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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8 명동 한 복판에 나타난 지렁이다!
'지렁이다'는 가게이름입니다.
(주)쌈지농부와 농촌진흥청,(사)생활개선중앙회와 함께 기획하여 만든 가게라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가게인지 짐작할 수 있듯이, '지렁이다'는 지역의 로컬푸드,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공간입니다.
우리 농촌, 우리 농산물에 대해 보다 친근하고 문화적으로 접근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분명 의미있는 시도라고 봅니다.
그러나 문화적인 접근이라는 것이 몇몇 예술가들을 결합시켜 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부터 시작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먹거리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상품과 쌈지 농부의 독창적인 디자인 상품, 그리고 쌈지작가들의 예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앞으로 이벤트와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고 하니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참고기사: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9711

(주)쌈지농부는 '농사는 예술이다'라는 모토로 창조적인 젊은 예술가들이 우리 농촌에 예술적 영감과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작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주)쌈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별도 회사로 분리했나봅니다. 이름에 쌈지를 넣은 거 보니 쌈지와 아주 독립된 건 아닌 거 같고요.
홈페이지(
www.ssamzienongbu.com)에 들어가보니 농촌 디자인 컨설팅, 지자체 문화행사 기획/홍보, 친환경 상품 개발, 유기농 먹거리 사업도 하고, 홍천에 폐교를 얻어 젊은 작가들이 농촌에 이사하여 농사, 농촌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쌈지농부 작가 레지던시라는 재미난 사업도 합니다.
농사일, 친환경, 문화, 예술 이 각각과 그 合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이들의 결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싶네요.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