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6주년이 되는 파킹데이였다. 파킹데이는 디자인 스튜디오 Rebar가 자신들의 건물 주차장 한 칸을 임시 공원으로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1년에 단 하루라도 차들이 점령한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감감무소식-.-;;;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카고, 뉴욕까지 파킹데이 감상해볼까요?

일단 차를 치우고, 차를 마신다!


자동차를 치우고 자전차를 들인다!


차를 없애고, 차를 빌린다!


차에서 나와 사람들을 만난다.


차를 없애고, 살림을 차린다!


차를 없애고, 집을 짓는다.


차를 죽이고, 나무를 살린다.


차를 없애고, 사람을 살린다.


차를 없애고, 도시를 살린다.


차를 죽이고, 아이들을 살린다.


차를 죽이고, 자연을 살린다.


1년에 하루라도 그런 상상을 하고 싶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자동차 마니아 소율양, 원숭이도 태워주고,


오랑우탄도 태워주고,


덩치 큰(?) 아기곰도 아슬아슬하게 태워준다.


그리고, 토토(토마토)도 태워준다.


동식물 안 가리고 골고루 인심 쓰는 소율양ㅋㅋㅋ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신문이 오면 나보다 아이가 먼저 달려들어 펼친다. 단풍잎 같은 손으로 신문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림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는다. 요즘 완전 꽂혀있는 자동차를 찾는 것이다. 광고면에 작정하고 나오는 크고 컬러풀한 자동차에서부터 흑백의 자료사진 속 지나가는 자동차까지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그렇게 찾아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나는 그걸 오려주고, 아이는 붙일 자리를 찾고, 종이테이프로 붙인다.


아...본의 아니게 자동차를 테이프로 꽁꽁 묶어버리고 있다.
 

요즘엔 모닝이 대세다. 스크랩북에는 모닝이 반 이상이다. 특히 오늘은 거의 지면 한면을 가득 채운 빨간 모닝이 나타나자 자동차 경품이라도 탄듯 좋아라한다. 


보물찾기하는 것처럼 신문을 뒤져 찾아낸 자동차들이라 봐도봐도 좋은가보다.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찬 자기만의 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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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