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에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와인숍이 있습니다. 겉만 봐선 잘 모르겠죠?ㅋ
Albert Reichmuth 와인숍 인테리어는 다 쓰고 버린 와인상자만을 재활용했습니다. 어메이징하죠? 와인숍 인테리어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겁니다. 약 1,500개의 와인상자를 이용해 100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옆을 보고, 위를 봐도 온통 와인상자가 매달려있습니다.
리셉션 공간도 모두 와인상자와 와인색으로 꾸며서 와인을 마시기도 전에 와인에 취하게 합니다.
이 인테리어는 OOS라는 건축 디자이너 그룹이 했는데, 이 회사의 간판이 재밌어 덤으로 올립니다. 간판을 따로 달지 않고, 창문에 이니셜만 붙이는 방식인데, 아...훌륭합니다.
출처: http://www.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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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랴 2011.02.23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인숍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OSS간판 정말 좋네요.
우리나라는 간판천지잖아요. 부럽네요.^^
박하 2011.04.18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오늘은 하늘이 흐리네요. 비가 오려나...
음냐..오랜만...어제 비왔음^^
2011.04.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