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심은 것인지,
아니면 어디선가 씨가 날라온 것인지,
농장 한 귀퉁이에서 방울 토마토 한 그루가 자랐다.
관심도
보살핌도 없이
꿋꿋이 자랐고,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주인 할아버지는
그냥 포기채 뽑아 버리셨다.
일부러 심은 것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별 볼 일이 없어서 그런 건지,
방울토마토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왜 버리셨을까?

아니면 어디선가 씨가 날라온 것인지,
농장 한 귀퉁이에서 방울 토마토 한 그루가 자랐다.
관심도
보살핌도 없이
꿋꿋이 자랐고,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주인 할아버지는
그냥 포기채 뽑아 버리셨다.
일부러 심은 것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별 볼 일이 없어서 그런 건지,
방울토마토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왜 버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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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슝 2011.11.14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싫어하셔서... ㅋㅋㅋ
그런 거 같지?ㅋㅋㅋ
주셈 2012.01.19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셔서가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