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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3 내가 죽기 전에, (2)
내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버킷리스트(bucket list)라고 한다. 


미국 뉴올리언즈에 낙서와 그래피티로 가득찬 빈 집이 있었다. 어느날 이 빈집 담벼락이 거대한 버컷리스트로 변신했다. 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Before I die, I want to __________)을 동네사람들이 적어보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책을 쓰고 싶다. 딸이 졸업하는 걸 보고싶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시속 2,000마일로 여행하고 싶다. 돌고래와 헤엄치고 싶다. 만돌린 연주를 배우고 싶다, 불어를 배우고 싶다, 원숭이를 키우고 싶다, 헤어진 엄마를 만나고 싶다, 재미나게 살아보고 싶다 등등등


이 빈집낙서는 아티스트 캔디 창(Candy Chang)이 기획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실시한 프로젝트다. 한나절 동안 사람들이 칠판을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로 채우면, 캔디 창은 그 이야기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기록하고, 칠판을 깨끗이 지운 후 다른 이야기를 기다리게 된다. 


반달리즘이 아니라 이렇게 허가도 받았음



출처: http://candychang.com/before-i-die-in-nola/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