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벌써 20여년 전!!! 참으로 앞서가신 형제^^), 트럭(탑차)의 덮개천인 타포린(Tarpoulins)을 재활용해 만든 온리원(only one) 메신저백으로 일약 에코디자인계의 수퍼스타로 등극한 '프라이탁'의 2010년 새로운 버전은 뱀 껍질 토트백이었다! 와라써프라이즈~~~!!!

Freitag Reference Collection R107 HALE  white

푸히히...물론 진짜 뱀 껍질은 아니다. 이들은 타폴린을 배신하지 않았다.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화려한 원색의 타폴린천과 달리 채색하지 않은 무채색의 타폴린으로 시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뱀 껍질백은 2010년 새롭게 런칭한 레퍼런스 라인에 속한다. 어떻게 보면 촌스럽기도 하고(내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가?ㅋ), 어떻게 보면 아주 도시적이고..
 

타포린은 질긴 나올론 실로 경사와 위사를 직각을 이루게 짜서 PVC코팅을 해서 만드는 소재인데, 방수는 물론이거니와 중간의 직조물로 인해 여간해서는 찢어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앞으로 동물가죽백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어서 일단 접수는 해둘 생각이다. 혹시 나중에 취향이 바뀔 경우를 대비하여!!! ㅋ



홈페이지:
http://reference.freitag.ch/ch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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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모라씨 2011.02.15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프라이탁!!

  2. 네로 2011.02.15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머찐데욥

요즘 대나무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일회용 접시에서부터 인테리어, 건축 자재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여기 또 하나 추가다. 런던의 디자인회사 Objekt Incorporated에서 만든 대나무 의자,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스타일리쉬~하다.


 대나무를 짧게 잘라 엮었는데, 운반하기 쉽고, 나중에 리싸이클하기도 좋게, 분해도 가능하게 했다.


대나무 매트는 따로 떼어내면 도어매트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대나무가 찬 성질이기도 하고, 구멍이 숭숭 뚫여 여름에 사용하면 딱이겠다. 우리나라 담양에서도 전통 죽공예품 뿐만 아니라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개발해보면 좋겠다.

혹시 카피 혹은 응용에 도전하실 분을 위하여 설계도 도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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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랑살랑봄바람 2010.11.17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예쁘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집니다 ㅋㅋ 거기다가 친환경적이기까지@_@

스위스 여행가면 이거 하나씩들 사온다. 물론, 나도 그랬고...흔히 맥가이버칼이라고 불리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책상서랍에 고이고이 모셔져(사실은 방치되어) 있던 걸 오랜만에 꺼냈더니 토라진 애인처럼 뻑뻑하다. 예전에 산에 다닐 때는 꽤 많이 사용했었는데, 아기 낳고 한동안 산 탈 일 없으니 텃밭에서나 사용해야겠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회사인 웽거(Wenger)사(빅토리아녹스 아님^^)는 최근에 에보우드 포켓 나이프(EvoWood pocket knives)를 출시했다. 
 

음...특유의 붉은 색과는 또 다른 느낌...(슈스케 윤종신 말투^^), 고풍스럽고 내추럴한 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스위스산 월넛나무로 만들었는데, 이걸 만들기위해 일부러 벌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물건의 제조과정에서 버려진 폐목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예쁜 건 좋은데, 걱정이 하나 있다. 보통 이 나이프는 등산, 낚시, 야영 등 야외활동에 사용하는데, 나무가 보호색처럼 보여서 나같이 덤벙거리는 사람은 잃어버리거나 잘 안 보여서 생기는 위험이 있을 거 같다는;;;;

Wenger, EvoWood, Swiss Army Knife, sustainable design, green design, green pocket knife, sustainably harvested wood, certified wood

출처:
http://www.wengerna.com/evowood-swiss-army-kn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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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화왕언트 2010.10.20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품이 출시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botas timberland 2012.12.25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urent Gbagbo doit quitter la présidence ivorienne et cela ne fera l'objet d'"aucun compromis", http://www.timberlandbaratas.com zapatos timberland, a déclaré le porte-parole du gouvernement sierra-léonais, http://www.timberlandbaratas.com barato timberland, lundi, http://www.timberlandbaratas.com Hombre Timberland, quelques heures avant que quatre dirigeants africains,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niños, dont le président de Sierra Leone,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entament à Abidjan une nouvelle médiation, http://www.timberlandbaratas.com botas timberland.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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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wildcreative.co.kr/139 Vitali Rimachevski

우리에게는 생소한 나라 중 하나, 2002년까지는 유고슬라비아였고 현재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디자인 건축 스튜디오 od-do arhitekti에서 개최한 Redesign Your Mind 대회에서 수상한 에코디자인입니다.
일상의 오브제를 이용하여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혹은 꽤 실용적인' 에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재밌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jovana bogdanovic polar bear sugar cubes photo
북극곰 모양의 설탕
뜨거운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것에 착안,
지구온난화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상기시키는 설탕입니다.
우리의 그칠 줄 모르는 욕망과 쓸 데 없는 탐욕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고 있을까요?

antipod studio bike coat rack photo

▲ 자전거 부품으로 만든 옷걸이 designed by Antipod Studio 
도대체 어디가 자전거 부품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모던하게 멋진 옷걸이...

jovan topalovic recycled carpet photo
▲ 카페트 공장에서 남는 조각천을 이어 만든 러그 designed by Jovan Topalovic
다양한 곡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하늘에서 본 모습과 닮았죠?

jovana bogdanovic recycled nylon boots photo
▲ 리싸이클 나일롱으로 만든 레인부츠 designed by Jovana Bogdanovic
비 오는 날 신발 젖고, 양말 젖어서 정말 난감한 적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런 거 하나 넣어가지고 다니면 딱 좋겠다...
단, 미끄럼 방지 대책은 세워야할 듯^^

tanja todorovic plastic bag purse photo
▲ 비닐봉지로 만든 핸드백 designed by Tatjana Todorovic
비닐봉지로 뜨개질 하듯이 엮어 놓으니 집시풍의 멋진 핸드백이 되었네요.
우리나라에서 유독 많이 쓰는 검정 봉다리는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

gaetano di gregorio lamp photo
▲ 저렴하지만 시크한 분위기의 램프 designed by Gaetano di Gregorio
버려진 자전거 바퀴, 파이프, 플라스틱 커튼 등 보잘 것 없는 부분이 모여 세련된 조명등으로 탄생...

ana kras m lamp photo
▲ 전등갓이 없는 스탠드 designed by Ana Kras
집에 있는 천이나 스카프 등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는...

출처: http://www.treehugger.com/galleries/2010/02/imaginative-sustainable-takes-by-serbian-artists-on-everyday-objects.ph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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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5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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