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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5 최고의 여름휴가, 값싸고 시원하게!
나는 여름에 어디 움직이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사람 많은 곳에는 절대 안 간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해운대 비치, 고속도로를 보면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서 휴가도 가을이나 겨울에 쓴다. 굳이 바다에 가고 싶다면  해수욕장 폐장하는 8월 말에 간다.  


이런 여름엔 우리라도 집 지키며 도로와 피서지 사정에 도움을 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인류애라고 믿고 있으면서...ㅋㅋㅋ 집에서도 훌륭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멋있고, 시원하고, 게다가 거의 공짜다. 집에서 옥수수나 쪄 먹고, 시원한 수박이나 먹으면서 뒹굴뒹굴 책이나 보는 것, 그러다 더우면 시원한 도서관에 가거나 동네 커피숍에 가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족하다. 우리 딸이 엄마의 깊은 마음을 간파했나보다. 그래...빨리 빨리 적응하는 게 좋을 거다.ㅋㅋㅋ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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