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on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1.06 런던에서 에너지 아껴서 아프리카에 에너지 기부
연초에 나의 결심 중 하나는 전기요금, 난방비 아껴서 아이티에 기부하겠다는 거였다. 목표액은 한 달에 5천원~1만원, 1년 동안 최소 10만원까지. 올 겨울 난방비는 아직 블랙홀로 남아있지만, 전기요금은 현재 월평균 15,000원 정도로 1차 목표는 달성한 상태다(뿌듯^^). 제 1 행동전략은 플러그 뽑기, 플러그를 뽑지 않아서 낭비된다는 대기전력(보통 전기요금의 10% 가량 차지)을 아끼는 거였고, 나는 나홀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습관을 바꿀 수 있었다.(<-so proud^^)

에너지를 아끼면 돈도 아끼고, 그 돈으로 좋은 일도 하면서 생색낼 수 있는 일, 런던에서는 나홀로 프로젝트가 아니다. 런던에서 집이나 직장에서 전기를 아껴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자는 Off-On 프로그램이 런칭되었다. 


영국의 커뮤니케이션 대행사 Wieden Kennedy London과 태양에너지NGO Solar Aid이 함께 추진한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에너지를 아끼면, 그렇게 절약된 에너지 비용으로 케냐의 나이로비 어린이집에 태양광에너지시설을 설치해주는 방식이다. 

Logo_Final

스크린세이버나 LED등을 통해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를 절약하면, 나이로비에서 전기를 켤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위 사진). 이 회사)에서 1년 동안 10%의 에너지만 아껴도 교실 4개와 주방 하나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이 영국 전역, 아니 전세계로 확장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출처: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