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제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1.17 내년 여름이면 생각날 대나무 의자 (2)
  2. 2010.10.20 폐목으로 만든 스위스 아미 나이프 (3)
요즘 대나무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일회용 접시에서부터 인테리어, 건축 자재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여기 또 하나 추가다. 런던의 디자인회사 Objekt Incorporated에서 만든 대나무 의자,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스타일리쉬~하다.


 대나무를 짧게 잘라 엮었는데, 운반하기 쉽고, 나중에 리싸이클하기도 좋게, 분해도 가능하게 했다.


대나무 매트는 따로 떼어내면 도어매트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대나무가 찬 성질이기도 하고, 구멍이 숭숭 뚫여 여름에 사용하면 딱이겠다. 우리나라 담양에서도 전통 죽공예품 뿐만 아니라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개발해보면 좋겠다.

혹시 카피 혹은 응용에 도전하실 분을 위하여 설계도 도면...


출처: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스위스 여행가면 이거 하나씩들 사온다. 물론, 나도 그랬고...흔히 맥가이버칼이라고 불리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책상서랍에 고이고이 모셔져(사실은 방치되어) 있던 걸 오랜만에 꺼냈더니 토라진 애인처럼 뻑뻑하다. 예전에 산에 다닐 때는 꽤 많이 사용했었는데, 아기 낳고 한동안 산 탈 일 없으니 텃밭에서나 사용해야겠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회사인 웽거(Wenger)사(빅토리아녹스 아님^^)는 최근에 에보우드 포켓 나이프(EvoWood pocket knives)를 출시했다. 
 

음...특유의 붉은 색과는 또 다른 느낌...(슈스케 윤종신 말투^^), 고풍스럽고 내추럴한 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스위스산 월넛나무로 만들었는데, 이걸 만들기위해 일부러 벌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물건의 제조과정에서 버려진 폐목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예쁜 건 좋은데, 걱정이 하나 있다. 보통 이 나이프는 등산, 낚시, 야영 등 야외활동에 사용하는데, 나무가 보호색처럼 보여서 나같이 덤벙거리는 사람은 잃어버리거나 잘 안 보여서 생기는 위험이 있을 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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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ngerna.com/evowood-swiss-army-knives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