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텃밭을 가꾼다는 사실은 꽤 알려져 있다. 그런데 벌까지 치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올해 생산한 꿀의 양이 무려 100kg(225.5lbs)가 넘는다고 한다. 백악관의 텃밭에서는 거의 1톤에 가까운 채소를 길러내고 있는데, 이는 벌의 도움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의 30% 이상이 벌에 의한 수정이 있어야 한다. 


백악관은 벌 치는 비키퍼(beekeeper)를 따로 두고 있다. 백악관이 생산한 꿀은 지인들이나 방문객들의 선물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요리사가 음식을 할때 설탕 대신에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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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청와대에 벌통을 하나 선물하고 싶다. 잘 하면 꿀 주고, 잘못하면 벌(침) 주는 벌을 잔뜩 넣어서...꿀 먹을 일 있으려나?ㅋㅋ

출처: http://www.whitehouse.gov/photos-and-video/video/2010/06/23/inside-white-house-bees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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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롱 2011.09.07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별걸 다 하는 백악관이네요. 재밌어요.ㅋ

요즘 '추노'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어제 9회에서 낯익은 제주 올레길이 배경으로 펼쳐져 살짝 반가웠습니다.
전형적인 바닷길인 8코스는 원시느낌의 바다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래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추노의 영화같은 화면빨 때문에 더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이렇게 유명세를 타다보면 무서운 거 한 가지,
추노 촬영지라고 해서 설마 버스관광객들 마구 몰리고, 표지판이랑 주인공들 사진 박힌 포토존 같은 거 생기지는 않겠지요? 
제주 올레를 만든 원래 취지답게 한적히 몇 명이서 두런두런 걷기 좋은 길로 남아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추노'에서도 제주 풍광이 계속 될 거 같네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제주가 그리운 분들은 오늘 일찍 퇴근하여 추노 챙겨보시길...




사진출처: http://cafe.daum.net/ohyun20

한편 추노의 히로인이자 노출과 화장 등으로 말 많은 이다해와 비가 어제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더라구요.
그런데...왜 '하는 일'보다 '홍보대사'를 홍보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이번 정부, 국정홍보처 없애더니 홍보 참 열심히 하죠?
좀 쌩뚱맞은 질문 하나 더, 청와대 갈 때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치마라는 복장규정이 있나봐요?ㅋ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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