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6주년이 되는 파킹데이였다. 파킹데이는 디자인 스튜디오 Rebar가 자신들의 건물 주차장 한 칸을 임시 공원으로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1년에 단 하루라도 차들이 점령한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감감무소식-.-;;;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카고, 뉴욕까지 파킹데이 감상해볼까요?

일단 차를 치우고, 차를 마신다!


자동차를 치우고 자전차를 들인다!


차를 없애고, 차를 빌린다!


차에서 나와 사람들을 만난다.


차를 없애고, 살림을 차린다!


차를 없애고, 집을 짓는다.


차를 죽이고, 나무를 살린다.


차를 없애고, 사람을 살린다.


차를 없애고, 도시를 살린다.


차를 죽이고, 아이들을 살린다.


차를 죽이고, 자연을 살린다.


1년에 하루라도 그런 상상을 하고 싶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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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운동이 한창인 런던의 자전거 거치대는 디자인의 힘을 보여준다. 디자인 자체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말도 글도 필요없이 디자인만으로 강력하고 아름답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보시다시피 이 디자인은 자동차 1대 주차할 공간에 자전거 10대가 들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각각의 거치대는 조립과 설치가 쉬워서 이벤트 때 구입이나 대여를 할 수 있다. 색깔은 실버, 핑크, 그린 세가지 색이 있다.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한결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 자전거 거치대는 개인의 디자인이 아니다. 사이클후프(Cyclehoop)라는 좀 더 혁신적인 자전거 파킹 시스템을 고민하는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의 모임의 공동작품이다.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는 디자이너 그룹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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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부조아 2011.04.26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영국은 디자인이 훌륭한 나라인 거 같아요. 우리는 디자인 서울한다고 돈 들이붓고도 디자인 못하지만, 영국은 그냥 생활이 디자인이죠. 디자인은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