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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3 전력수급 비상사태의 비책은 수면양말 (2)
추위가 이어지면서  최대전력수요가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어제는 지경부 장관까지 나서서 "상황이 악화되면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다. 이렇게 위기에 닥쳐서야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은 앞으로 우리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나몰라라하다가 큰 위기 앞에서 발을 동동구를 우리의 미래 모습의 축소판 같아서 씁쓸하다.

장관의 당부나 전력수요 비상사태가 아니더라도 평소 있을때 잘해야한다. 당장 전력생산을 늘리고(그것도 핵에너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아무리 개발한다고한들, 우리의 무한한 탐욕을 따라올 수 없다. 매년 냉난방기 전력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에너지 문제의 대책은 에너지 절약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고, 우리의 의식과 실천이 우선해야한다.


정전이 되면 안 되니(사실 그래야 정신차릴 거 같기도 하지만;;;) 급한대로 비책을 제안할까한다. 제 1순위가 수면양말이다. 집에서 추위를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바로 '발'이다. 발이 차가우면 견디기가 어렵다.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급하게 보일러 온도를 높이거나 난방기를 돌리게 된다. 발을 따뜻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게 수면양말이다. 수면양말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서 그런지, 웬만한 냉방에 있어도 몸 전체에 훈훈함을 전달한다. 여기에 더해 조끼 하나만 입어주면 금상첨화다. 수면양말에 조끼 하나면 낮시간엔 보일러를 거의 돌리지 않아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권장하지는 않지만 냉방에서도 잘 수 있다.<<- 보일러 고장났을 때 직접 해봤다는...) 추우면 난방기 켜지 말고 당장 수면양말을 신어보시라~ 장담하건대 에너지 20%는 절약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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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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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코데코 2011.01.13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당한 말씀...지경부 장관보다 낫네요.^^

  2. 에구궁 2011.01.14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의 수면 양말 참 따스하지요^^
    집에 들어오면 신발과 함께 신었던 양말을 벗어 던지는게 습관인데
    수면 양말로 갈아 신어야겠군요.
    그런데 목에도 머플러를 감아주면
    참 따듯하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