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해도 구독하는 잡지가 몇개씩 됐는데, 올해 들어 딱 끊었다. 어렸을 때 학습지가 쌓여갈 때 압박감처럼 잡지가 숙제처럼 느껴져서이다. 혹시 집에 부담을 팍팍 주면서 쌓여가는 잡지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겠다.


출처: http://www.njustudio.com/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남편은 집에 오면 겉옷을 꼭 의자에 걸어 놓는다. 잔소리는 잔소리일 뿐...소용이 없다.

 


보스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Joey Zeledon도 사람들이 의자에 코트를 걸어놓는 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코트를 의자에 걸지 않고, 코트를 옷장에 잘 걸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다는 걸 깨달았다.(완전..공감!!!) 그래서 그 옷들을 정리하고, 남는 옷걸이들로 새로운 의자 하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잔~


의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 남아도는 옷걸이를 끼워 의자를 만들수 있게 한 DIY 디자인이다. 한 가지 색 옷걸이로만 하면 모던하게 예쁘고, 다른 종류와 색깔을 믹스해도 펑키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디자인적으로 예쁘기도 하지만(특히 옆라인 죽임ㅋㅋ), 옷걸이 하나하나가 몸에 맞게 탄력을 제공해 앉았을 때 엄청 편하다는 게 매력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집마다 세탁소 옷걸이가 남아돈다. 이걸로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
 

출처: http://www.coroflot.com/joeyz/Coat-Check-Chair/1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나의 소박한(?) 꿈은 나무 두 그루가 있는 작은 마당 있는 집에 사는 거다. 마당은 반려견들을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고 싶어서 그렇고, 나무 두 그루는 해먹(hammock)을 걸어두기 위해서다. 해먹의 매력은 졸음에 치명적인 좌우진동과 미세한 그물들이 인체공학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거다.
 

이 그물의자도 비슷한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디자이너 Asa Karner스톡홀름 퍼니처 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에 이처럼 아름다운 의자를 내놓았다. 알비실크체어(Alvisilkchair)라고 불리는 이 의자는 참나무 프레임에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실크를 묶어 만든 심플하고 가벼운 의자다.
 

이 환상적인 기하학적 디자인은 베틀에서 가져왔다. 이는 유명했던 스웨덴의 전통공예를 기리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의자에서 춘곤증을 즐기고 싶다....
 

홈페이지: http://alvidesign.se/en/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서점에서 책 고르다보면 다리 아프고, 정 힘들면 바닥에 주저앉기도 하잖아요. 서점이 이런 인심 후하게 베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