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집에 오면 겉옷을 꼭 의자에 걸어 놓는다. 잔소리는 잔소리일 뿐...소용이 없다.

보스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Joey Zeledon도 사람들이 의자에 코트를 걸어놓는 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코트를 의자에 걸지 않고, 코트를 옷장에 잘 걸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다는 걸 깨달았다.(완전..공감!!!) 그래서 그 옷들을 정리하고, 남는 옷걸이들로 새로운 의자 하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잔~

의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 남아도는 옷걸이를 끼워 의자를 만들수 있게 한 DIY 디자인이다. 한 가지 색 옷걸이로만 하면 모던하게 예쁘고, 다른 종류와 색깔을 믹스해도 펑키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디자인적으로 예쁘기도 하지만(특히 옆라인 죽임ㅋㅋ), 옷걸이 하나하나가 몸에 맞게 탄력을 제공해 앉았을 때 엄청 편하다는 게 매력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집마다 세탁소 옷걸이가 남아돈다. 이걸로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
출처: http://www.coroflot.com/joeyz/Coat-Check-Chair/1
보스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Joey Zeledon도 사람들이 의자에 코트를 걸어놓는 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코트를 의자에 걸지 않고, 코트를 옷장에 잘 걸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다는 걸 깨달았다.(완전..공감!!!) 그래서 그 옷들을 정리하고, 남는 옷걸이들로 새로운 의자 하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잔~
의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 남아도는 옷걸이를 끼워 의자를 만들수 있게 한 DIY 디자인이다. 한 가지 색 옷걸이로만 하면 모던하게 예쁘고, 다른 종류와 색깔을 믹스해도 펑키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디자인적으로 예쁘기도 하지만(특히 옆라인 죽임ㅋㅋ), 옷걸이 하나하나가 몸에 맞게 탄력을 제공해 앉았을 때 엄청 편하다는 게 매력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집마다 세탁소 옷걸이가 남아돈다. 이걸로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
출처: http://www.coroflot.com/joeyz/Coat-Check-Chai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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