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사람들!!! 거기에 아이폰 사용까지 한다면 공감할 와이셔츠...극세사 안경닦이가 달린 와이셔츠!!!



입으면 이런 모양...평범한 드레스 셔츠에 살짝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일부로 느껴짐... 




두가지 버전, 소매 끝에 달린 거랑...셔츠자락에 달린 거...



소매로 이렇게 슥슥 닦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자



옷자락을 부여잡고 안경을 닦는 사람들은 후자...난 이쪽...^^



테그도 귀엽구만



출처:http://www.gnr8.biz/product_info.php?products_id=1156&products_name=wipe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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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약정이 만료되는 3월, 나는 휴대폰을 없애려고 생각중이다. 처음이 아니다. 몇년전 나는 휴대폰 없이 참 잘~살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아니라 남이었다. 나는 휴대폰 없이 룰루랄라 만고땡이었지만, 나와 일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결국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결국 가장 목 마른 분의 명의의 휴대폰이 떠맡겨졌다.-.-;;;

나는 기술, 기계를 거부하는 러다이트까지는 아니지만, 기계친화적인 인간은 못된다. 기계, 기술, 특히 IT문명(?)으 부정하지는 않지만, 부작용에 대해서 심히 경계하는 회의론자에 가깝다. 그런 나 역시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면 불안하고, 휴대폰이 없으면 당황할 때가 많다. 

완전히 떠나서는 살 수 없더라도 적어도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가끔이라도 이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근데 참 그게 어렵게 되어버렸다. 특히 아이폰은 잠시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요즘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아이폰 사용자들이 사람들과 대화하면서도 아이폰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거다. 내가 아이폰 사용자인 남편에게 신신당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적어도 사람이 앞에 있을 때는, 특히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아이폰에서 손을 떼라고!!! 

하나님도 7일째는 쉬라고 하셨다. 그래서 한 유대인 예술가 그룹은 안식일 선언(The Sabbath Manifesto)이라는 캠페인을 2010년 시작했다. 속도와 기술에 압도당한 삶에서 벗어나 하루동안 플러그를 뽑고(unpluged), 긴장을 풀고(unwind), 좀 편히 쉬면서(relax), 성찰하고(reflect)는 시간을 갖고 느리게 살아보자는 거다. 단, 하루만이라도!!!

sabbath manifesto image
올해는 아예 2011년 3월 4일 저녁부터 5일 저녁까지 만하루동안 플러그를 뽑는 날(The National Day of Unplugging)로 정했다. 플러그를 뽑고, 휴대폰을 내려놓고, 컴퓨터를 끄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고 친구, 가족, 커뮤니티와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휴대폰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휴대폰을 넣어돌 수 있는 휴대폰 침낭을 팔기도 한다($7.9)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십계명을 선포했다. 해석과 실천은 각 개인이 하기 나름. 어쨌든 이 모든 게 제대로 가능하려면 1번부터 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우리도 이런 날이라도 만들어야할지 모르겠다.

01. 기술, 기계를 멀리할 것(Avoid technology)
02.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할 것(Connect With Loved ones)
03. 건강을 챙길 것(Nurture your health)
04. 야외에서 시간보내기(Get outside)
05. 쇼핑 안하기(Avoid commerce) 
06. 촛불 켜기(Light candles)
07. 제대로 밥 먹기(Eat bread)
08. 와인 마시기(Drink wine)
09. 조용한 휴식(Find silence)
10. 베풀고 나누기(Give Back)

출처: http://www.sabbathmanifesto.org/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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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wi-fi)가 엄청난 속도로 도시를 뒤덮고 있다. 자칭 IT강국, 우리나라의 와이파이 확산 속도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얼마전 KT가 단일 사업자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와이파이존을 보유했다는 뉴스를 자랑스럽게 터트렸고, 그런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에 이어 3위 와이파이존 보유국가가 되었다나뭐래나...(자랑스러워 해야하는건가?) 암튼 그런 뉴스도 보았다.


와이파이 많아져서 우리 삶은 행복해졌나? 좀 편리해졌나? 특히 스마트폰 유저들은 와이파이존가 터지면 행복해하니 상당수의 사람들이 행복해졌다고 치자. 이렇게 우리가  행복한 사이, 나무들은 불행해졌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네
덜란드의 Wageningen University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의 소음, 위피 네트워크가 가까이 있는 나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네덜란드의 도심(와이파이가 쫘악 깔려있는~)의 나무들이 이유없이 금이 가고, 변색되고, 조직이 손상되는 등 다양한 피해가 증가하여 5년 전에 비해 70% 정도의 나무가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런 손상은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이 아닌 설명되지 않는 이상징후로 이 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같은 증상은 도심과 떨어진 나무가 밀집되어 있는 숲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와이파이가 보급된 서구 나라들에서 폭넓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휴대폰 네트워크와 무선 랜에서 생기는 전기파에 의한 영향이라는 것이다.
 
업무상 휴대폰을 많이 사용했을때, 알 수 없는 두통, 심지어 토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휴대폰을 없애고 휴대폰 없이 살기도 했었다. 전자파로 인한 최첨단 기기들을 내던져버리지는 못할 망정, 그 의존도는 좀 줄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겠다. 길 가다가 사과라도 하자. 나무야...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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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랑살랑봄바람 2010.11.25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핸드폰 중독인데 ㅠㅠ 핸드폰쓰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안 가지고 나오면 답답하더라구요. 연락 오는데도 없는데^^;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발달해서 삶이 많이 편해지긴 했는데 그 이면에 죽어가는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상당히 불편하네요 ㅠㅠ

구겨진 가죽에, 강렬한 색깔에, 디자인까지...빈티지 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다. 내 취향은 아닌 듯^^했으나...
 

이리저리 뜯어보니 내 취향에 아주 부합하신다.


맞다. 에코패션으로 유명한 Matt & Nat이 애플과 함께 만든 애플백이다. 애플백답게 맥북, 아이팟, 아이폰, 아이팟셔플, 아이패드까지 모든 애플 형제자매들의 방을 만들어두었다.

Matt & Nat은 채식주의자가 된 이후 동물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신 다양한 대안적인 소재와 공정한 방법으로 생산된 Vegan leather를 사용하여 Vegan bag을 디자인하고 있다. 가방은 한 가지 이상의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위 사진에서 회색부분)은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섬유를 사용한다. 가방 한 개당 평균적으로 21개의 병이 재활용된다고 한다.

 




음...그나마 있는 휴대폰도 없애려는 마당에, 앞으로 애플 제품을 소지하게 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가고 있는 마당에,,,이 가방에 끌리면 어쩌라는 건지...쩝^^ 어쨌든 동물가죽에서 해방되고 싶은 1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반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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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신저 2010.10.23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한울벗 채식나라 까페로 링크합니다^^

친구가 아이폰 4를 장만했습니다. 제 주위에 제법 많은 친구들이 아이폰 4로 갈아타고 있는데, 저는 아직 구석기 시대 폴더폰. 흑흑... 괜히 옆에 있는 남편에게 '나도 아이폰...'이라고 응석을 부려보았지만, 솔직히 아직 아이폰을 꼭 사야하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물론 있으면 편리하고 재밌기는 하겠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폰도 멀쩡한데 버리기도 그렇고, 남편처럼 눈만 뜨면 아이폰에 코박고 있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손쉽게 타임킬링할 수 있는 아이폰은 잠시의 짬도 허락하지 않거든요. 어떨 땐 사람을 앞에 두고도 아이폰을 만지작거려서 완전 민망할 때도 많아요. 뭔가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은 제가 원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매우 경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아이폰으로 갈아타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때를 위해서 이 아이폰 케이스를 찜~해둡니다. ㅋㅋ 전후가 바뀐 것 같지만, 어쨌든 탐나네요. 탐이 나... 


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아이폰 케이스는 버려진 로즈우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말로는 장미목, 또는 자단이라고 하죠. 아름다운 광택으로 장식용 목재로 많이 사용된다는 로즈우드는, 브라질, 온두라스, 자메이카, 아프리카, 인도 등 열대지방이 원산지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새 목재로 만든 것이 아니고, 주문제작하는 고급차를 해체할 때 나오는 버려진 것들을 입수하여 만든 것입니다.  




나무결 무늬의 케이스는 6가지의 매력적인 색깔이 있습니다. 씨블루, 블러드레드, 젯블랙, 오렌지, 바이올렛... 하나하나 모두 예쁘네요. 나무로 만들어지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빛이 바라게 되는데, 오히려 고색창연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색으로 변하게 되는 점이 더 매력적인 거 같아요. 얼룩이 묻어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요. 나중에 색을 덧칠해서 완전 새로운 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요. 

씌우고 벗기기가 간편하지만, 너무 여러번 씌웠다 벗겼다가 하면 곤란하다고 해요. 아마도 변형이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가격은 $24인데, 수공예로 만든 걸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닌 듯 해요. 매출의 일부(개당 $1씩)을 Arbor Day Foundation을 통해서 나무 심는 일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사과보다 매력적인 코끼리랄까...아..볼수록 갖고 싶네요.

출처: http://www.trun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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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2010.10.0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지금 아이폰 대기유저로서 이런 케이스 정말 구입하고 싶네요...

    어떻게 사야하나 ^^;;; 잘 보고 갑니다.

    • 아톰 2011.01.10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운영자님 혹시 아이폰쓰시면 케이스 구경하러 오세요~

      네이버에서 '고애플' 이라고 치면 애플전문 쇼핑몰 나옵니다.

      쿠폰등록하시면 전품목 천원 할인 까지 가능합니다.

      쿠폰번호 : 5B8K-4STO-AMH6-9NPA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아톰 2011.01.21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 아이패드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

      네이버에서 ▶ 고애플 ◀ 검색하세요^^

      아이폰, 아이패드를 보호하세요.

  2. 장미의 이름으로 2010.10.20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 부위(스피커쪽)와 측면은 어떤가요??
    단지 바닦만 나무인가요??

TAPE cork ipad sleeves photo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는 예쁜 겁니다.
애플 로고 때문에 산다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근데 우리 신랑은 그 예쁜 아이폰을 만천하에 드러내지 못하고 검은 비닐 껍데기에 꽁꽁 싸서 다닙니다.
오호 통재라~

굳이 커버가 필요하다면, 비닐 껍데기 말고 이런 걸 하나 사주고 싶네요.
얼핏 도마처럼 보이는데...그게 아니고...
100% 내추럴 코르크로 만든 아이폰 악세사리랍니다.
남아프리카 디자이너 Ryan Frank가 디자인했는데,
이 디자이너는 코르크를 디자인에 많이 활용합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등 노트북 커버도 있고,
영국 음반사 TAPE을 위해 레코드 커버도 제작했습니다.


TAPE cork record sleeve photo

천연 코르크는 부드럽고 유연하고, 가벼우면서 질겨서 휴대폰, 노트북, MP3등의 커버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이고 리싸이클도 용이하고요.

천연 코르크는 지중해 연안 국가, 특히 포르투갈에서 많이 생산되는데요.
최근 인조 코르크와 돌려 따는 스크루캡 등이 개발되면서 사양산업이 된 코르크 산업을 활성화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을 많이 마시니까, 재활용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TAPE cork iphone sleev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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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뿐인 지구 2010.03.25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데요.충격흡수도 잘 될 거 같고...
    단 사용할 떄 꺼내야 하는 불편합이...
    어쨌든 이런 노력들은 대단한 듯

  2. d 2010.05.19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데요~ 퍼가도 되죠?

  3. dhqkaos 2011.06.0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유리병을 바다에 던지면 바다는 보석으로 만들어
    돌려줍니다. 보시고 싶으세요? 시글래스 목걸이 구경오세요
    http://cafe.naver.com/seajewelry

신랑이 멀쩡한 휴대폰을 두고,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오래전부터 노래를 해왔던 거라 말릴 수도 없었네요.
아이폰으로 갈아탄 뒤 우리집에는 도합 세 개의 휴대폰이 떠돌고 있습니다.

2년 전 신랑 생일선물로 새걸 사주고 남은 1개
1년 전 무료폰으로 바꿔준다길래 바꾸고 남은 1개
이번에 아이폰을 사고 남은 1개

휴대폰에는 약 1,300원 어치 금, 은, 구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각이나 매립할 경우 환경에 치명적 악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잘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어디에다 가져다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서울시에서 회수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하네요.
폐휴대폰은 서울 시내를 비롯, 전국단위에 전용 수거함인 Green Box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Green Box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센터 민원실, 우리은행 영업점, 초,중고 행정실, 휴대폰 판매대리점 등에 있다고 해요.
더불어 폐소형가전제품, 전자렌지, 가스렌지, 토스터기, 녹즙기, 밥솥, 청소기, 가습기, 오디오, 카세트라디오. 헤어드라이기, 전화가, 컴퓨터, 게임기, 시계 등등도 별도의 처리수수료 없이 비닐에 넣어 밖에 두거나 재활용품 보관장소에 두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휴대폰을 자주 바꾸다보니 집에 놀고 있는 휴대폰이 한 두개씩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연간 우리나라에서는 1,400만대의 폐휴대폰이 발생하고, 이중 약 20%만이 재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잠자는 휴대폰을 모으는 대대적인 캠페인-도시에서 금캐자는 도시광산 캠페인이라도 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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