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홧김에 확 지르고 후회하면 지는 거다. 지름신 강령할 때 no할 수 있는 용기!!!
Rot: 남은 음식은 퇴비화해라.
- 우리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되고 있다더라?
Refill: 캐나다에서는 88%의 맥주병이 맥주회사로 회수되고 세척되는 반면, 미국 남부에서는 병 회수와 재사용율이 5% 미만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떨까?
Return: 생산자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제조물을 책임지고 회수해야 한다. 특히 전자제품들!!!
- Apple과 Dell은 그러고 있다고 한다.
Repair: 고장났다가 버리지말고, 고치고 수선해서 사용해라.
- 요즘 패스트패션 시대가 되다보니, 어짜피 유행이 빠르게 변하고, 싫증이 잘 나니 싼 거 사서 입고 버리게 된다. 고치려면 구매비용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아서 그냥 포기하게된다.
Repurpose: 원래 사용목적과는 다른 다양한 사용방법으로도 사용해라.
- 여기에는 무한한 창의력과 호기심이 사용된다. 창조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Reduce: 적게 사용하는 게 최고다.
- Less is More라는 아름다운 말도 있지 않은가?
Reuse: 싫증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걸 너무 빨리 버린다.
- 필요한 사람에게 물려주거나, 재활용가게라도 갖다 주자.
리싸이클은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대안이어야 한다는 거다. 사실 저거만 잘 수행해도 리싸이클 할 것이 남아있지 않게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들은 사고, 쓰레기를 만든다. 제조업자들은 물건을 팔줄만 알지 쓰레기에 대한 책임은커녕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 책임과 비용은? 당연히 쓰레기 처리비용을 물거나 세금의 형태로 구매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출처:
http://planetgreen.discovery.com/home-garden/there-are-10-rs-recycling-lea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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