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이번주가 G20 주간이지만, 미국에서는 리싸이클링 주간(11월 8~14)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하면 리싸이클을 떠올린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리싸이클'은 '재사용(reuse)과 혼용되기도 한다.) 아름다운가게 메아리(MEARRY),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터치포굿, 옷을 재활용하는 리블랭크 등이 친환경기업을 대표하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 그러나 리싸이클링이 친환경의 다는 아니다. 오히려 리싸이클링은 가장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리싸이클 전에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야할 7가지 R을 소개한다.

Refuse: 사놓고 쌓아놓을 물건일랑 아예 사지를 마라. 
- 홧김에 확 지르고 후회하면 지는 거다. 지름신 강령할 때 no할 수 있는 용기!!!

Rot: 남은 음식은 퇴비화해라.
- 우리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되고 있다더라?
Refill: 캐나다에서는 88%의 맥주병이 맥주회사로 회수되고 세척되는 반면, 미국 남부에서는 병 회수와 재사용율이 5% 미만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떨까?
Return: 생산자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제조물을 책임지고 회수해야 한다. 특히 전자제품들!!!
- Apple과 Dell은 그러고 있다고 한다.

Repair: 고장났다가 버리지말고, 고치고 수선해서 사용해라.
- 요즘 패스트패션 시대가 되다보니, 어짜피 유행이 빠르게 변하고, 싫증이 잘 나니 싼 거 사서 입고 버리게 된다. 고치려면 구매비용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아서 그냥 포기하게된다.

Repurpose: 원래 사용목적과는 다른 다양한 사용방법으로도 사용해라.
- 여기에는 무한한 창의력과 호기심이 사용된다. 창조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Reduce: 적게 사용하는 게 최고다.
- Less is More라는 아름다운 말도 있지 않은가?

Reuse: 싫증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걸 너무 빨리 버린다.
- 필요한 사람에게 물려주거나, 재활용가게라도 갖다 주자.


리싸이클은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대안이어야 한다는 거다. 사실 저거만 잘 수행해도 리싸이클 할 것이 남아있지 않게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들은 사고, 쓰레기를 만든다. 제조업자들은 물건을 팔줄만 알지 쓰레기에 대한 책임은커녕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 책임과 비용은? 당연히 쓰레기 처리비용을 물거나 세금의 형태로 구매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출처:
http://planetgreen.discovery.com/home-garden/there-are-10-rs-recycling-lea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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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쓰레기(트럭 타폴린, 안전벨트, 자전거 튜브, 에어백 등)를 재료로 멋진 가방을 만들어 이 업계에서는 명품 반열에 올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스위스의 프라이탁이 이번에 노트북 백팩을 내놓았다. 역시...이름값을 한다.


등에 매면 백팩, 서류가방처럼 옆으로 들수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한국의 프라이탁'이 되고자, 나름대로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 몇몇 디자인그룹이 있지만, 여러면에서 프라이탁에는 못 미친다.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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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친척들에게 얻어온 장난감 자동차 때문에, 요즘 딸아이는 '바퀴 달린 온갖 것'에 꽂혀 삽니다. 수천번은 더 문을 열었다 닫았다해서 문짝이 후덜덜~ 떨어져나갈 지경이고, 100장의 그림카드에서도 바퀴 달린 것만 귀신같이 쏙쏙 골라내서 하루종일 신주단지 모시듯 가지고 다닌답니다.  


이렇게 오매불망 자동차에 빠져살던 우리딸에게 꿈의 마이카가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 교회 바자회에서 극적으로!!! 건진 천원짜리 중고 자동차!!! 중고지만 꽤 그럴 듯 하죠? 사진빨~에 새것처럼 보이지만, 연식도 오래됐고, 온통 상처투성이에, 승차감도 별로지만, 그런 대로 잘 굴러갑니다. 1000원짜리 중고차 덕분에, 우리딸 완전 행복, 나는 완전 뿌듯^^ 전, 제아무리 좋은거라도 새건 어쩐지 마음이 불편하고, 쓰던 것이 제대로 임자 만났을 때 그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한 일주일은 안 먹어도 배부른...ㅋㅋ 제 미쿡친구가 저한테 그러죠......easy to please하다고...ㅋㅋㅋ행복하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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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10.10.19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참 좋아하니 보기 좋네요.
    아이들 세계는 역시 순진무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만화왕언트 2010.10.19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이가 정말 귀엽네요.
    교통사고 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ㅎㅎ

예전에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이 있었습니다. 국산차의 수명은 약 50만km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평균 8년 만에, 약 14만km를 사용하고 폐차한다는 겁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평균 15년 이상 사용하며신차 교체주기도 7년~9.5년이라는 거지요. 물론 땅이 넓은 미국은 한 집에 자동차 몇 대씩 가지고 용도별로 돌려가며 굴리고, 수십 년된 차도 가라지에 보관하며, 가끔 지역 퍼레이드에 끌고나와 자랑하는 등 자동차 낭비국이긴 합니다.^^

제가 불과 작년까지 타던 자동차는 96년도식(정확히는 95년도 말 출시), 그니깐 작년까지 13년이 된 차입니다. 그 차를 지금은 동생이 물려받아 타고 있습니다. 운전을 처음 배우면서 타기 시작한 차이고, 전 직장(아름다운가게에서 짐 싣고 다니며 트럭처럼)에서 관용차처럼 여럿이서 돌려가며 타던 차인지라 겉은 이리저리 긁히고 부딪혀 형편없지만, 그런대로 멀쩡하게 잘 굴러갑니다. 그러나 10년이 넘어가니 하나둘 손 봐야할 곳들이 생겨나고 수리비가 쏠쏠이 들어가자 동생이 고민이 빠졌습니다. 겉 모양으로봐서는 중고차로 팔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폐차시키기는 아깝고...  


자동차도 리싸이클될까요? 폭스바겐 95% 리싸이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폴로카가 출시했습니다. 그걸 광고하는 사진입니다. 리싸이클 정신이 투철한 독일 사람들에게 딱 맞는 광고방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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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근처 덕양구청 가로수길에 벼룩시장이 펼쳐졌습니다. 계절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원래 토요일날 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비가 와서 일요일로 연기된 겁니다. 우아~~ 저 같이 벼룩시장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아침나절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사람들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봅니다.


가만 보니, 새 물건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고,  11번가 같은 쇼핑몰에서 최저가로 물건을 사와서 파는 젊은 이들도 섞여있었지만, 대부분은 가족들끼리 함께 진짜 '헌 물건'을 팔러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음엔 우리도 참여해야지...!!!

얼마에 팔면 될까? 자신들이 사용하던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 가족끼리 상의하여 가격을 붙이고 있네요.


가격이 결정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책과 인형들...선택을 기다리는 인형들 표정이 간절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친구끼리 나온 것 같은 요 아이들은 어찌나 열정적으로 장사를 하던지...제가 그냥 지나치니까..."아줌마, 아기가 몇 살이에요? 이거 어때요? 아기가 예쁘면 싸게 해드릴 수 있어요...어쩌고 저쩌고" 시장에서 막 배워오기라도 한 것 같은 끊임없는 호객행위에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벼룩시장의 묘미...여기저기서 흥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요 목걸이는 팔렸을까요?


바로 전 날 그리스전에서 우승하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원하는 가격에 준답니다.!!! 


물건 파는데는 관심 없고, 여유롭게 책만 보시는 걸 보니, 아마 아내에게 끌려나오신 듯^^


얼마나 벌었지...애궂은 호박모양 돈통만 뒤적뒤적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예쁜 실타래 하나에 천원,


하나에 백원짜리 장난감들이 꼬마손님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바람은 동네마다 이런 벼룩시장이 정기적으로 펼쳐졌으면 하는 겁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수거해서 배송하는데까지 이동거리가 있어 탄소 마일리지가 발생하지만, 동네 벼룩시장은 이동거리가 짧고,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들이 얼굴을 보고 거래할 수 있으니 물건에 대한 정보도 더 많이 얻고 흥정도 되니 더 정겹거든요. 

저는 아기 옷 4벌을 샀습니다. 저는 이제껏 아기옷 한 벌도 사지 않고 키우고 있는데요. 가끔 주위에서 새 옷을 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친구나 친척들에게 물려 입히거나 아름다운가게나 벼룩시장에서 헌 옷을 사서 입히고 있답니다. 금방 금방 크는 아이들에게 새 옷은 너무 아까워요. 헌 옷이 막 입히기 좋고 아기도 편할 겁니다. 아기가 자기 취향이 생겨서 할 수 없이 사줘야 하는 상황이 될 때까지는 이 원칙을 고수하려고 합니다. 

아....얼마냐고요? 하나에 단 돈 500원, 4벌에 총 2,000원!!! 완전 횡재했죠? 


제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아래 손바닥 모양을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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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부젤라 2010.06.16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놀라워요. 저 예쁜 옷들이 500원이라니...
    다음번에는 미리 공지 좀 해주세요.^^

    • 그린C 2010.06.1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500원이라고 했을때 깜짝 놀랐다는...
      더워서 빨리 팔고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암튼 횡재했죠...
      다음에 꼭 블로그에 공지할께요.^^

돌쟁이 우리 딸아이가 벌써부터 어린이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어제 어린이날, 집에서 멀지 않은 파주출판단지에서 어린이 책 잔치가 열려서 나들이 삼아 갔습니다.

어린이날이라서 꽤 붐비긴 했지만,
놀이동산보다는 훨씬 덜 붐비고 덜 상업적이고 무엇보다 여러모로 싸게 먹혀서^^
앞으로 오래도록 어린이날 우리 아이의 갈 곳일 될 예감이...^^

우리 아이는 어려서 딱히 뭘 했다기보다
바람개비 동산에서 아이 풀어놓고 사진 좀 찍어주고,

벼룩시장과 출판사 할인행사에서 책 몇 권 사고,
그냥 빈둥빈둥 산책했습니다.

5월 5일을 정점으로,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각종 전시와 행사 프로그램이 계속 열린다고 하네요.
각 출판사들에서 책 할인 행사 등을 하고,
이번 주말에도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리고,
돗자리 깔고 일광욕 하기 좋은 풀밭이 많으니,
도시락 싸가지고 나들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아~ 그리고 상설적으로 있는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보물섬
그리고 신촌 헌책방 숨어있는 책들 2호점도 꼭 들러보세요.^^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http://www.pajubf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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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의남 2010.05.06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긴 하지만, 바람도 쐴겸 책 사러 한번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그린C 2010.05.1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5월 내내 행사도 있고,
      그냥 간단하게 도시락 싸서 놀러오셔서 돗자리 깔고 해, 바람 맞기도 좋은 곳

  2. 지니 2010.05.07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많이 사셨네요.^^

    • 그린C 2010.05.1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벼룩시장에서 손 때 묻은 헌 책도 좋고,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이나 숨어있는 책 등 헌책방도 있어요.
      특히 아이들 책은 헌 책을 돌려서 보는 게 쵝오!!!

이 세상에 하나 뿐!
미래세대에게서 잠시 빌려쓰고 있음!
그런데,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입니다.
오늘...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올해로 벌써 40주년을 맞습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아름다운 해변 산타바바라에 충격적인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때
상원의원이었던 게이로 넬슨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지구의 날’을 제안하고 행사를 연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그로부터 40년이 흐른 2010년 올해 지구의 날에는 전 세계 190여 개국 20,000개의 조직이 참여하는
전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기념 행사가 있습니다.
이미 지난주말
지구를 위한 투표‘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한 유권자 선언문, 지구의 날 퍼포먼스, 씨앗 나눠주기 등등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고요.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함께 지구를 위해 노래하는 ‘지구를 위한 떼창’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부를 곡은 조관우의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노랫말처럼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다. 
잠시 빌려 쓰고 있을 뿐이지요.

지구의 날 공식 카페 http://cafe,daum.net/earthday2010
지구를 위한 떼창 프로젝트 http://drop.io/earthdaychorus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김포시는 소등행사를, 대구시는 자전거 대행진을, 광주에서는 금남로가 차 없는 거리 등등...
그리고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한 등 끄기'운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구의 날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구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할 때 1년에 하루는 부족해요.
자꾸 미루다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쭈욱~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구의 날' 폐지하고 everyday earthday가 될 날을 기다립니다.

나만의 everyday earthday를 위해 하나씩 선언해보는 거는 어떨까요? 
거창한 건 No Thanks, 작고 쉬운 것만 Welcome입니다.
평소 생각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걸 이번 기회에 해보자고요.

예를 들어볼께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겠습니다. 비닐봉지여 안녕~!
월요일에는 고기를 먹지 않겠습니다. 풀만 먹을께용~
금요일 저녁 한 시간 불 끄는 날을 실천하겠습니다. 불 끈 김에 2세 프로젝트도 함께!^^
양치질할 때, 세수할 때, 설거지 할 때 수도꼭지 단속을 잘 하겠습니다.
야근하지 않도록 업무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에너지 도둑,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모조리 뽑겠습니다.^^
종이컵과 이별하고, 예쁜 머그컵과 백년해로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지하철로 출퇴근할께요. 가까운 곳은 자전거로 가고요.
운전할 때 과속하지 않고 80km로 달리겠습니다.
헌 옷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겠습니다.
올 한 해 옷을 사지 않겠습니다.

등등등

여러분의 '지구의 날' 선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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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양말 짝짝이로 신은 경험들이 있지요...
한때 지각생 패션이라고 해서 양말 짝짝이가 대유행할 뻔~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양말을 만들면서 남는 자투리 실로 만들어 짝짝이가 된 양말
그래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양말 신으면 삐삐 혹은 말광량이가 된 기분이 들 거 같아요.
양말 이름도 Rainbow Step입니다.

오늘 좀 기운이 없었는데 이 양말 보고 업되네요.^^
참 easy to please 하죠? ㅋㅋ
미국 초등학교에는 Silly Day라는 게 있던데...그때 아이들이 폭탄 머리 만들고, 이상한 안경 쓰고, 평상시 입지 않는 이상한 옷에, 바지도 거꾸로 입고, 양말도 짝짝이로 신고 가더라구요.
우리도 그런 날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우리 좀 너무 엄숙하고 점잖고 비슷비슷하잖아요.
가끔은 그냥 엉뚱해지는 것도 재밌지 않나요?
집에만 있느라 좀 답답하고 심심하다보니 엉뚱한 상상으로 허기를 채워봅니다.

디자인 그룹 Opening StudioRainbow Step에서 만들고 아름다운가게 메아리에서 판매합니다.
만든 곳 http://www.openingstudio.com
파는 곳 http://www.mea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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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여러가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올해 여러분은 어떤 결심을 했나요?
혹시 다이어트가 있나요? 분명...있을 겁니다.
물론 건강,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도 좋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좀 더 의미있는 다이어트에 참여해보면 어떨까요? 

바로 옷 다이어트, The Great American Apparel Diet입니다.
이게 뭐냐고요?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새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실천하고 그 경험을 블로그에 올려 공유하고 있습니다.

http://www.thegreatamericanappareldiet.com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옷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충동구매를 좀 합니다.
그리고 몇 번 입지도 않고 옷장만 차지하고 있는 옷이 많습니다.
1년 동안 옷을 사지 않으면서, 소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려고요.
단, 옷을 바꿔입거나 공짜로 얻거나 리폼해서 입거나, 재활용가게에서 사는 것까지는 허용합니다.

일단 옷장에 있는 옷을 정리해야겠어요.
옷장을 잘 정리하지 않으면 어떤 옷이 있는지 몰라 비슷한 새옷을 사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입지 않는 옷은 과감히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합니다.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은 앞으로 몇 년동안 별로 입을 일이 없는 옷이거든요.
올 한 해 옷 다이어트, 함께 하실 분 없나요?
저의 경험은 여기에서 계속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I'm on The Great American Apparel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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