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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2 두 켤레로 네 켤레처럼 신는 컨버터블 슈즈 출시 (4)
슈어 홀릭, 구두 마니아, 신상녀 등과 전혀~ 거리가 먼 나 같은 사람도 열댓켤레의 신발이 있다. 이 중에 내가 신는 신발은 계절별로 한 켤레씩 서너켤레가 고작이고, 나머지는 구두 굽이나 신발 밑창이 닳거나 너무 구닥다리라서 신발장에서 무기대기 중이다.;;;


10년 이상 K-Swiss, Puma, Vans 등 유명신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랜트(Grant Delgatty)는 모든 것을 디자이너가 결정하여 내놓은 신발 패러다임을 바꿀 떄라고 확신했다. 소비자에게 더 많은 결정권을 주고, 내 신발장에 죽치고 있는 신발들처럼 허우대 멀쩡한 신발이 처량한 신세로 전락해서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도 막고자 신발 갑피와 밑창을 분리했다!!! 이렇게!!
 

이름하여 유어슈즈(Urshuz->'Yer Shoes'-> yer는 your)는 갑피에 U링이 달려있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밑창이 닳거나 유행이 변했을 때, 또 계절이 변했을 때 밑창만 교환하면 새로운 분위기의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아...그리고 재활용도 훨씬 쉬워졌다.

올 6월에 출시되는데, 남자신발부터 선보인다고 한다. 두개의 다른 색의 밑창과 두개의 갑피를 사면 네 개의 신발을 신는 효과를 누린다. 스니커즈 스타일 또는 플립 플랍 스타일, 샌달 스타일 등이 있다. 배낭여행 갈때 너무 좋을 거 같다. 밑창과 신발 한 켤레가격은 $44.99~74.99이 될 전망이라고...

무조건 많이 팔면 장땡인 패스트 패션 디자인에서 커밍아웃한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홈페이지: http://www.urshuz.com/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