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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7 비누의 혁명, 캡슐로 된 빨래비누
빨래는 깨끗함을 위해서 한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역설적인 모순이 발생한다. 빨래로 인해 내가 잠시 깨끗해질지는 몰라도, 하나뿐인 지구를 영원무궁토록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은 망각한다. 인간의 삶과 자연이 분리되고, 인간이 자연보다 우위에 있다는 오만함 혹은 무지로 인해 생기는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당장 빨래를 안 하고 살 수는 없다. 당장 각성하는 일도 어렵거니와 각성한다고해도 마찬가지다. 단, 조금씩 가해를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몇가지 노력은 할 수 있다. 필요 이상으로 깨끗하게 살지 않기(적당히 더럽게ㅋ), 가끔 손빨래하기, 가능한 세제를 적게(적당량!) 쓰기(세제 적게 쓰고 세탁볼 같은 보조용품을 트라이해볼 수 있음), 환경오염을 덜 일으키는 세제(EM효소 같은)를 쓰는 일! 등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 중 하나다. 



Berry+
도 그런 세제 중 하나다. 나무에서 열리는 신기한 비누열매로 만들어져 100% 식물성이다. 또 하나 신경 쓴 부분은 패키지인데, 기존의 무거운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의 캡슐(1/2티스푼보다 조금 적은 양 2ml)이라는 점이다,



 이로인해, 드라마틱하게 세제통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겠다.




빨래와 지구를 위한 응급치료(First Aid For You Laundry + The Planet)!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세제 패키지를 디자인한 더 모던즈(The Moderns)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브랜딩 회사이자 맨하튼에 위치한 디자인 씽크탱크!다. 이제 막 개발을 완료했고, 곧 시장에 나온다고 한다. 디자인의 힘은 강력하다. 길바닥을 이용한 홍보도 재밌고 친환경적이다.



출처: http://www.themoderns.com/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