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가정재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4.27 꽃등심 대우, 生표고버섯 구이 (2)
  2. 2011.04.18 표고버섯 길러 먹기(3) 애지중지
  3. 2011.04.13 표고버섯 때문에 부부싸움할 뻔...

버섯 한송이로 이렇게 생색내는 사람도 드물 거다. 버섯이지만, 대우만큼은 소고기 꽃등심급이다. 직접 키우면 음식 알기를 하늘 같이 생각하게 된다. 버섯배지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뚝! 땄는데, 배지가 푹 파였다...;;;; 이렇게 되면 2차 재배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잘 치유되어야 할 텐데...


한 송이를 얇게 편을 떠서 그릴에 굽고, 발사믹 소스만 점점이 찍어주었다. 그리고 세 식구가 한 점 한 점씩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나도 생 표고버섯 구이는 처음이라 생소했다. 송이버섯처럼 향이 강하면서 쫄깃하면서도 야들거리는 것이 오묘한 식감을 선사했다.


향이 이렇게 진한 표고버섯을 우리 아기가 게눈 감추듯 홀랑 먹어치우고 또 달란다. 쪼끄만한게 몸에 좋은 건 알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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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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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바바 2011.04.27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버섯 이름은 표고버섯이군요.
    에코부인 그린C님 덕분에 버섯이름을 점점 알아가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ㅎㅎ

온가족이 버섯만 들여다보고 앉아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온가족이 버섯에게로 쪼르르 달려가 밤새안녕을 묻는다. 버섯재배 6일째, 제법 버섯모양으로 자랐다. 이거 원...아까워 먹기나 하겠나...보는 재미에서 본전 뽑은 느낌^^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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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를 어떻게 벗기는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통풍이 잘 되는 곳은 어디인가...등등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서 때문에, 아침 댓바람부터 부부싸움할 뻔...ㅋㅋㅋ



일단 버섯배지를 감싸고 있는 봉지를 벗긴다. 확~이 아니라 슬슬슬...조심스럽게...


아이스박스 바닥에 약간의 높이를 줄 수 있는 철망을 깔고, 그 위에 올린다.
(1차 재배시에는 물을 붓지 않는데, 2차부터는 버섯배지가 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약간의 물을 부어 습기를 유지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통풍이 잘 되야 버섯농사가 잘 된단다. 사실 뭐든지 그렇다)


하루에 한두번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버섯배지가 썩어버린다고...모든 식물의 특성)

표고버섯 설치 완료!!! 어떻게 자랄까? 정말 기대된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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