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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17 1종 면허와 2종 면허의 차이
1종 면허가 있다. 내가 2종 면허를 따려고 접수했다고 하니, 아빠가 얼른 가서 나중에 배추장사라도 하려면 1종 면허가 필요하다며 1종 면허를 따 놓으라고 강추했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렇게 따 놓은 1종 면허 때문에 삶의 지평이 달라졌다. 전 직장이었던 아름다운가게에서 일하면서, 헌 물건을 실어나르는 트럭을 운전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1종 면허를 써먹을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아...아빠가 말씀하신 '배추장사'가 이런 거였구나...승용차만 운전할 수 있는 것과 트럭도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천지차이다. 특히 트럭운전은 몸으로 일하는 노가다를 동반한다. 그래서 트럭을 보면 몸이 끓어오른다.


뉴욕에도 트럭에 몸을 맡기기로 한 청년들이 있다. 이 청년들은 트럭을 모바일 그린하우스로 개조해서 브루클린과 맨하튼의 학교를 오가며 신선한 먹거리도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인텐시브(태양, 토양, 공기 등의 최상의 조건으로 작은 땅에서 많은 농산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유기농사법)한 농사법과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식물성 기름으로 이동하고, 탑차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탑차 전체를 거대한 유리로 바꾸고, 트럭 안에 채소텃 밭 시설을 만들어야하는데, 최소한 $27,000이 필요해 지금 퀵스타터(Kickstarter)라고 하는 소셜펀딩사이트(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에서 모금을 하고 있다. 펀딩에 참여하려고 들어가니, 모금 미션 성공!!! 굴럭...가이즈!!!!

모금 사이트: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2140943094/compass-green-a-mobile-greenhouse-project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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