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병으로 집을 만들고 있다.

 

생수병에 모래 혹은 건축쓰레기를 채워 넣아서 벽돌 쌓듯 쌓고, 진흙을 발라서 완성한다. 플라스틱 생수병 벽돌은 기존 벽돌보다 값쌀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고 견고하며, 지진이나 총알(!!!)에도 잘 견딜 수 있다고 한다.


2010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집짓기 프로젝트에 들어간 7,800개의 생수병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모았다고 한다.

출처: http://www.treehugger.com/green-architecture/nigeria-plastic-bottle-house.html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좀 더 투명해지면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좀 더 세련되면,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 디자인그룹 Designo Patagonia

출처: http://www.designopatagonia.com.ar/wp/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리싸이클 선데이


별거 아니라 비닐봉지를 풍선처럼 만든 것


우리나라 특유의 까만봉지로 하면 무서우려나?ㅋㅋ

Recycling Sunday from Gustavo Sanabria on Vimeo.



출처:  http://www.treehugger.com/files/2011/07/a-colorful-art-exhibit-inflates-garbage-bags-to-teach-about-recycling.php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오늘 같이 더운 여름날 길바닥에 늘어진 개처럼 의지없이 목이 늘어나거난 티셔츠, 빨아도 빨아도 더 이상 가망이 없는 찌든 때가 보기 싫은 티셔츠도 구제할 방법이 있다. 특히, 구멍이 숭숭 통풍이 잘 되니까 감자, 양파, 당근, 무 같은 뿌리 채소 저장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아...이걸 손바느질해? 미싱 하나 사고 싶다. 혹시 중고 미실 팔 분은 저에게 넘기삼...


Step 1: 못 입는 티셔츠를 뒤집어서, 원하는 가방 모양과 크기의 밑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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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가위질할 때 앞장과 뒷장을 똑같이 오려낸다.(똑같이 오려내려면 가위질에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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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가방의 입구가 될 부분(티셔츠 아랫단)은 남겨두고 두 장을 박음질해서 이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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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올이 풀리지 않게 가장자리를 지그재그로 박음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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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줄자와 볼펜을 사용해서 천에다가 아래 위가 교차되는 불규칙한 선을 긋는다. 맨 윗부분은 손잡이가 될 부분이므로 10센티 이상의 여유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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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밑그림을 그린 선대로 잘라준다. 맨위쪽 손잡이가 될 부분은 5센티 이상 길게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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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아래위를 잡고 쭈욱~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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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 빨래해서 건조하면 더 내추럴하게 예뻐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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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couterre.com/recycle-an-old-t-shirt-into-a-produce-grocery-bag-diy-tutorial/2/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호주의 두 명의 대학생이 한 달 동안, 하루에 한 가지, 버려진 물건을 사용해서 업싸이클 디자인을 하는 블로그 30days 30things를 오픈해서 10일째 되었다. 그러니까 현재까지 10개째 버려진 물건이 업싸이클되었다.

블로그 http://www.weupcycle.com

그 중 첫번째는 화구통이다. 플라스틱 병이 연결되는 부분을 지퍼를 단 게 디자인 포인트다. 한때는 요거 등에 딱 걸치고 다니는 애들(남자^^)이 멋있어보이던 때가 있었는데, 우리 딸한테 하나 만들어줘야겠다. 
 


우리는 물건과 함께 살아간다. 거의 매일 물건을 사고, 물건을 버린다. 물건은 우리의 일상을 구성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물건이 필요이상 많거나, 버리는 물건이 많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많다면  뭔가 이상이 있는 거다. 마음이 허하거나, 소비주의, 물신주의의  덫에 걸려들었거나, 네트워크 작동이 안되거나 쓸데없는 집착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프로젝트를 보면서, 한달동안 하루에 하나씩 물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나홀로 프로젝트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동안 하루에 하나씩 안 쓰는 물건을 처치(누구에게 주거나 기증하거나 직접 업싸이클하는 것)해보는 거다. 그러면서 나의 일상은 어떤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디자이너 Maria McCormick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옷 공장집 딸이다. 그녀는 아버지 공장을 들락날락하다가 공장 바닥에 떨어진 단추를 줍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냥...모아두었다, 꼭 다람쥐가 도토리 주워서 자기만 아는 장소에 꼭꼭 숨겨놓는 것처럼. 그렇게 하루이틀 색깔별로 모아둔 단추가 집안을 차고 넘치기 시작하자, 방출이 필요했다. 방출방식은 목걸이! 들어올 땐 각자, 나갈 땐 떼거지로...!!!


단추를 세척하고 색깔별로 분류해두었다가 하나하나 골라서 와이어에 꿰어 만든다(그러니 핸드메이드!!!) 화룡점정을 위해서 실버버튼으로 묶어주었다. 이래뵈도 짧은 건 300개, 긴 목걸이에는 대략 600개의 단추가 들어간다고 한다. (꿰다보면 손가락에 쥐나겠음...) 긴 것은 길게 늘어뜨려도 좋고, 두번 감아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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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쉬워보이지만, 하나하나 단추를 선택하여 전체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역시...디자이너의 영역일 듯^^.  약간 히피스타일 옷에 어울릴 듯...(즉, 보는 건 좋은데 나는 소화능력 없음;;;) 그나저나 너무 잘 팔려서 멀쩡한 단추로 목걸이 만드는 건 아닌지 몰러~~ㅋㅋㅋ 

그녀의 홈페이지 http://www.mariamccormick.blogspot.com/
여기서 판다. http://handpickedbydoblemdesign.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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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델피아의 전설로 통하는 예술가 Isaiah Zagar는 1994년부터 그의 아내와 함께 깨진 병과 버려진 물건들을 모았다. 그리고 고물상을 차렸다. 그것도 필라델피아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중심지 사우스 스트리트에!!! 이름은 고물상치고는 럭셔리하게 매직 가든(Magic Garden)이라고 붙였다.
 

고물상이라면 고물로 밥을 벌어먹는다는 말인데, 고물상을 해도 예술가가 하니까 다르다. 유리병, 자전거 바퀴, 깨진 도자기, 핸드메이드 타일, 깨진 거울 등 버려진 것들로 벽과 터널을 꾸몄는데, 마치 판타지한 미로와도 같다. 그래서 매직가든이다. 이 매직가든은 이 예술가가 역시 모자이크 작업한 인근 빌딩으로 연결된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니 땅 주인이 가만 있을리 없다. 몇년전에 땅 주인이 땅 사용료로 $300,000을 요구해 철거위기에 처했으나, 개인적인 후원과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그 위기를 피했다. 그리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입장료(어른 5불, 어린이 2불)이다. 도 받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것과 별개로 이들 부부는 거의 방치된 건물을 사서 벽화를 그리고 그들 방식으로 예술적으로 리노베이팅한 다음, 괜찮은 가격에 되파는 방식의 비지니스도 하고 있다. (괜찮다~~~^^)

라틴 아메리카의 포크예술의 영향을 받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업~될 듯^^. 괜히 거기까지 가서 남의 나라 역사 공부만 하지 않으려면 필리 관광리스트에 업데해두시길~~~^^





필리의 레전드 zagar의 홈페이지 http://www.phillymagicgarde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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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서랍마다 티셔츠는 넘쳐난다. 모르긴몰라도 한 사람당 열댓벌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게 티셔츠다. 다른 옷에 비해 쉽게 사고 또 쉽게 버려지는 게 티셔츠의 운명! 그렇게 쌓여가는 티셔츠들로 한 스웨덴의 한 디자이너가 펑키하고 유니크한 의자를 만들어 2011년 그린퍼니처상(2011 Green Furniture Award)을 받았다.



Maria Westerberg(사진 속 그녀)는 한때는 소중하게 입었던, 혹은 사연있는 티셔츠를 버리지 않고 4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티셔츠 의자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티셔츠 뿐만 아니라 텍스처의 다양성을 위해 할머니때부터 내려오던 낡은 커튼, 닳고 닳은 청바지 등도 함께 사용했다.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Berhin Studio는 소파제조과정에서 남는 다양한 색의 조각 천으로 의자를 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집에 있는 티셔츠로 각자의 개성있는 의자를 만들수 있도록 프레임만 따로 판매한다. 갑자기 드는 생각! 디자이너가 앉아있는 모습이 편하지 않아보인다...그냥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기에 예쁜 거에 만족해야하나?ㅋ



홈페이지: http://www.e-sid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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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와인숍이 있습니다. 겉만 봐선 잘 모르겠죠?ㅋ


Albert Reichmuth 와인숍 인테리어는 다 쓰고 버린 와인상자만을 재활용했습니다. 어메이징하죠? 와인숍 인테리어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겁니다. 약 1,500개의 와인상자를 이용해 100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옆을 보고, 위를 봐도 온통 와인상자가 매달려있습니다.



리셉션 공간도 모두 와인상자와 와인색으로 꾸며서 와인을 마시기도 전에 와인에 취하게 합니다.



이 인테리어는 OOS라는 건축 디자이너 그룹이 했는데, 이 회사의 간판이 재밌어 덤으로 올립니다. 간판을 따로 달지 않고, 창문에 이니셜만 붙이는 방식인데, 아...훌륭합니다.

Slide #16

출처: http://www.oos.com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와인병을 볼링핀처럼(니 맘대로 아무렇게나) 세운다음,


꼬마전구를 와인병 안에 얼기설기 넣기만 하면,


분위기 있는 조명 탄생(크리스마스트리 대용품으로 손색없으니 지금부터 부지런히 와인병 모으기^^)


내 아이디어 물론 아니고, 전방위적인 예술가의 손을 거쳤음!!!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