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의자 디자이너에게 훌륭한 의자 디자인 비결이 뭐냐고 하니,
나는 의자를 디자인하지 않습니다.
나는 앉는 것을 디자인합니다.
명언이다. 맞다.
진정한 창의력은 본질에서 나온다.


이 벤치를 보니 이 명언이 생각이 났다.
어떤 사람이 앉느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벤치, 훌륭하다.
Polymorphic (The Making) from Charlie Able on Vimeo.
출처: http://www.bustler.net/index.php/article/polymorphic_a_kinetic_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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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슝 2011.12.20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럴수가!!!!!!!!!!!
정말 대단!!!!!!!!!!!!!!!!!!!!!!
역시 본질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어렵고도 맞는, 아주 멋진 일 같아요!
으아 그나저나 벤치는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