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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6 느타리버섯 Farm to Table (6)
느타리버섯 키우기 일주일만에 동시다발적으로 꽃 피우듯 이렇게 컸다. 이제 따서 먹을 때가 되었다.


 

직접 길러서 딴 버섯이라 너무나 후레쉬~~~하기 때문에 많은 양념과 많은 조리는 피한다. 버섯 특유의 향과 질감을 살리기 위해 올리브유만 약간 두르고 소금과 후추만 조금씩 뿌려서 노릇하게 볶아냈다. 


 

이대로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쫄깃해서 좋다지만, 약간의 드레싱(발사믹식초, 레몬즙, 설탕 믹스)를 뿌리면 식감이 더 살아난다. 왜 버섯이 채소계의 소고기인지 알겠다. 버섯이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많아서도 그렇지만,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 때문이다. 이제 하루라도 버섯을 먹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 것 같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에 2차 재배에 들어간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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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바바 2011.04.26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버섯 이름이 느타리 버섯이였군요.
    아직 어려서 차려주는 밥만 얻어 먹다보니
    맨날 먹으면서도 이름을 몰랐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 두부조아 2011.04.26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신기해요. 버섯은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집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군요.

  3. 쓸ㅋㅋ 2011.04.27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알블로그 맨 뒷페이지부터 다 읽고 이제 매일매일 새글을 읽고 있는데..
    어느새 이 버섯들과 아가소식이 저의 새로운 하루를 알리는 알람처럼 되었네요 ㅋㅋ 버섯 언제 딸 수 있나 궁금했는데 더 늦게키운 느타리부터 재배!! 신기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