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홈 레서피'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2.01.24 딸 시집보낼 준비 (5)
  2. 2012.01.16 이런 대회
  3. 2012.01.04 (1)
  4. 2011.12.21 작은 크리스마스 (4)
  5. 2011.11.25 굿모닝 베트남
  6. 2011.11.10 두뇌, 그리고 손과 발 (2)
  7. 2011.11.04 참 간사한 입맛 (1)
  8. 2011.11.02 저렴하게 빨리 행복해지는 법
  9. 2011.10.29 사상자 속출
  10. 2011.10.21 갑과 을 (2)
설 쇠러 큰 집에 갔다가 발견한 솜이 열리는 나무
한 눈에도 목화솜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엄마가 시집올 때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솜이불을 내가 물려받으면서 
목화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 



솜 안에 까만 목화씨가 들어있다.
올 봄에 목화씨를 심고, 해마다 솜을 모으다보면 나도 딸 시집갈 때 목화 솜 이불 하나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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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슝 2012.01.2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에 써진 문익점에 빵 ㅋㅋㅋㅋㅋㅋ

  2. 주셈 2012.01.27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익점 돋네요!

    목화 사진도 처음봐요~ 정말 신기해요!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보송보송

  3. 에코살롱 마담 2012.01.31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익점이 어때서...ㅋㅋㅋ

  4. cong ty du lich tphcm 2012.12.24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다 멋진데~~하나만 고르자면 전 1번요

  5. 먹튀 검증 2018.08.21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살면서, 이런 대회에 나가게 될 줄 몰랐다.
그리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 1년을 준비한 것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 대회는 <도시농부의 김장김치대회>다.
작년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우리는 나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우선,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농사를 지었다.


생강은 지난 봄에 심어 가을에 수확했고,
배추와 무, 당근, 쪽파도 거의 3개월 이상 농사를 지은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백김치와 의성배추 뿌리김치를 담가서 출품했다.
물론 엄마의 도움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백김치는 김치 좋아하는 소율이를 위해, 
할머니가 아삭아삭하고 싱겁게 담가주신 것이고,
의성배추 뿌리김치도 엄마가 처음으로 담가보신 김치다.


특이한 재료로는 단연 1등인 배추뿌리김치로 재료상, 사연상, 개성만점상을 수생했고,
백김치로 인기상을 받아 4관왕이 되었다.
상품으로 술, 귤 한 상자, 야콘 한 상자, 유정란 한박스를 받았다.



첫번째, 집집마다 다른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재미
두번째, 김치 속에 담아있는 사연을 듣는 재미
세번째, 김치 서른 가지를 놓고 밥 먹는 재미

여러가지로 재미난 행사다.
내년에는 어떤 김치를 출품하지?
지금부터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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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홈 레서피 2012.01.04 15:05


처음엔 쉬워 보이던 길
막상 가보니 구불구불 알 수 없는 길
가다가 헤매기고 하고,
막다른 골목도 만나고,
넘지 못할 벽들로 둘러싸인 길.
어디로 갈지 몰라 그냥 멈추어 서있기도 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도 간다.
이미 간 길이니까
그냥 멈출 수가 없어서
가다보니 재미있어서
삽질하고, 절망하는 것도 재미니까
그래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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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cler españa 2013.01.04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n quatrième mort consécutives aux fortes pluies qui se sont abattues en Guadeloupe a été recensé mercredi,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selon les pompiers présents sur plac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Related articles:


    http://www.plusblog.co.kr/62 http://www.plusblog.co.kr/62

    http://tip0u.com/1676 http://tip0u.com/1676

이주민 여성을 위한 에코팜므에서 산, 크리스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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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슝 2011.12.23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소율이 넘넘 귀여워 미챠블겠네~잉~!!
    그나저나 용감한 컵케잌 맛있어요? 넘 달지 않나요?

    글고 요새는 생일때도 저 정도 크기만으로도 충분한거 같아요~~~

    결론은 귀여운 이소율이~~~*

  2. 명파 2011.12.26 0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파티 할까 했었는데!! ㅋㅋㅋ 곧 봬요!!

  3. 에코살롱 마담 2011.12.27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슝파 이모들...크리스마스 파뤼도 물 건너 갔넹.
    연말연시 조만간 보자궁...^^

커피 필터가 떨어졌다.
구석에 쳐박혀 있던 베트남 커피핀이 빛을 보는 순간
굿모닝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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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에게 사줄 그라인더를 사러 가서 문자를 보냈다.
전동과 수동 중 어떤 걸 원하느냐고...
당근 손 많이 쓰는 거...
많은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두뇌의 10%밖에 사용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두뇌의 사용율을 높이려 애쓴다.
하지만 나는 과연 우리가 우리 몸의 몇 %를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점점 손과 발을 쓸 일이 줄어들고 있다.
손과 발이 굼뜨니 마음도 머리도 굼떠지는 거 아닐까?
더구나 우리가 손과 발을 아낄수록 무엇인가는 희생을 해야한다.
커피를 넣고 드륵드륵 커피를 간다.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귀가 간질간질하고, 코가 실룩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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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파 2011.11.10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예쁜 그라인더에요 ^^

지난 봄, 배추값이 금값이라고 해서 우거지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도 먹었다.

올 가을, 배추값이 똥값이라고 하니 우거지는 떼어내고 속 고갱이만 골라 먹게 된다. 

사람 마음...참 간사하다...

나만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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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우도농 2011.11.0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됩니다~
    곁잎들도 잘챙겨 염장보관하거나
    삶아서 냉동보관하면 분명 잘했다 생각될 날 옵니다..~.~

5분 안에 상쾌해지는 법: 치카치카 양치질
10분 안에 개운해지는 법: 좋아하는 비누로 세수하기
30분 안에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법: 며칠 만에 머리 감고, 개운하게 샤워하고 나서 커피 마시기

아...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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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썩어 문드러졌다.
토마토가 썩어 들어간다.
배추가 말라비틀어졌다.
감자에 싹이 났다.
김치가 시어 터졌다.
우유의 유통기간이 훌쩍 넘었다.
오랜만에 냉장고를 살펴보니 사상자 속출
정신 차리자.
다시 밥을 짓자.
그리고 마음도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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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새벽 1시 인쇄소


갑은 을이고, 을은 또 누군가의 갑이 된다.


새벽 인쇄소의 잉크냄새만큼이나 코 끝이 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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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슝 2011.10.2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정컨데,

    인쇄소에 가셔서 까칠한 슈퍼 갑으로 변신하셨고,
    슈퍼 갑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이 을한테 엄춍 쿠사리를 준 상황

    즉, 갑이 슈퍼 갑에게 간접적으로 슈퍼짜증 날린 상황?

    • 에코살롱 마담 2011.10.24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게 아니라...
      갑이 을에게 짜증을 날려야 하는 상황인데,
      을은 또 누군가의 갑으로서 짜증날리는 상황을 지켜보며,
      을의 을에 대한 연민
      나도 결국 누군가의 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그냥 돌아온 상황
      나는 갑으로 살 팔자가 아닌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