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죠? 아름다운 벽장식은 두루마리 화장지 다 쓰고 남은 심을 재활용해 만든 것입니다. 특별한 손재주나 감각이 없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별도의 재료도 필요없고요.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화장지 심이 모자라네요. 지금부터 모아서 올 가을에는 벽에 꽃장식 좀 해보렵니다.
준비물: 두루마리 화장지 심, 가위, 화이트 글루, 스태이플러, 페인트와 붓, 반짝이, 빨래집개
자...만들어볼까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재밌을 듯^^
1. 화장지 심을 지긋이 눌러서 타원형으로 만듭니다.
2. 5등분으로 자릅니다. 꼭 정확하게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
3. 잘라놓은 롤을 평평한 바닥에 놓고 원하는 패턴을 만듭니다.
4. 롤과 롤 사이를 본드를 바른다음, 고정시키기위해서 빨래집개로 집어놓거나 스태이플러로 집어놓습니다.
5. 취향에 따라 페인트를 칠하거나 빤짝이 등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아이방이나 유치원에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면 칠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자...이제 완성...해볼만 하죠?
출처:
http://www.growingupcreative.com/eco-kids-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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