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리싸이클 선데이


별거 아니라 비닐봉지를 풍선처럼 만든 것


우리나라 특유의 까만봉지로 하면 무서우려나?ㅋㅋ

Recycling Sunday from Gustavo Sanabria on Vimeo.



출처:  http://www.treehugger.com/files/2011/07/a-colorful-art-exhibit-inflates-garbage-bags-to-teach-about-recycling.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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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헌 냉장고로 만든 개집 디자인을 올렸는데, 이번엔 냉장고 문짝으로 만든 테이블이다. 헌 냉장고 하나 구해서 개집 만들고, 테이블 만들고 하면 딱 좋겠다.

 
출처: http://www.arjunrathi.com/refrigerator-table-1

참고로 냉장고로 만든 도그하우스는 -> http://ecoblog.tistory.com/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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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반려견 봉순이가 있다. 주위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신, 출산 중에도 같이  부비고 살았다. 그런데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우리집 3층엔 일흔이 넘으신 주인 할아버지가 사는데, 어느날 우리가 강아지 키우는 것을 아시고, 노발대발하셨다. 약주를 하신 탓에 눈물을 쏙 뺄 정도로 정말 심하게(!) 혼내셨다. 나는 약주를 드신 어른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경험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 걸 처음 경험한 남편의 충격이 심했다. 그날밤 우리 부부는 잠을 못 잤고, 새벽께 봉순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아직 데려오지 못하고 있다. 봉순이를 입양한지 어언 10여년, 이제 노견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데려오고 싶다. 물론 엄마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만, 그래도 데려오고 싶고, 엄마도 더 늦기 전에 봉순이가 우리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의 지상 최대 목표는 봉순이와  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구하는 것이다.우리 쓰던 헌 냉장고로 침실, 주방, 거실이 따로 있는 럭셔리한 하우스를 만들서 그동안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대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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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z 2011.07.01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 평균 수명이 13년인가 그렇던데...하루 빨리 데려오면 좋겠어요...

작년만 해도 구독하는 잡지가 몇개씩 됐는데, 올해 들어 딱 끊었다. 어렸을 때 학습지가 쌓여갈 때 압박감처럼 잡지가 숙제처럼 느껴져서이다. 혹시 집에 부담을 팍팍 주면서 쌓여가는 잡지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겠다.


출처: http://www.nju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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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더운 여름날 길바닥에 늘어진 개처럼 의지없이 목이 늘어나거난 티셔츠, 빨아도 빨아도 더 이상 가망이 없는 찌든 때가 보기 싫은 티셔츠도 구제할 방법이 있다. 특히, 구멍이 숭숭 통풍이 잘 되니까 감자, 양파, 당근, 무 같은 뿌리 채소 저장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아...이걸 손바느질해? 미싱 하나 사고 싶다. 혹시 중고 미실 팔 분은 저에게 넘기삼...


Step 1: 못 입는 티셔츠를 뒤집어서, 원하는 가방 모양과 크기의 밑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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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가위질할 때 앞장과 뒷장을 똑같이 오려낸다.(똑같이 오려내려면 가위질에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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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가방의 입구가 될 부분(티셔츠 아랫단)은 남겨두고 두 장을 박음질해서 이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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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올이 풀리지 않게 가장자리를 지그재그로 박음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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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줄자와 볼펜을 사용해서 천에다가 아래 위가 교차되는 불규칙한 선을 긋는다. 맨 윗부분은 손잡이가 될 부분이므로 10센티 이상의 여유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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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밑그림을 그린 선대로 잘라준다. 맨위쪽 손잡이가 될 부분은 5센티 이상 길게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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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아래위를 잡고 쭈욱~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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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 빨래해서 건조하면 더 내추럴하게 예뻐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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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couterre.com/recycle-an-old-t-shirt-into-a-produce-grocery-bag-diy-tutori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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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부조아 2011.06.15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번 해봐야징...^^

  2. 나무네숲 2011.06.17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네요!
    비닐봉지 대신 이걸 쓰면 여러모로! 왔다겠어요!

블루칼라로만 살아서 넥타이 매고 정장 입을 일이 많지 않다만, 요거 탐난다. 특히 드레스 셔츠 뿐만 아니라 남방 같은 캐주얼한 셔츠에 더 잘 어울리고...요거 매고 회사 가면 단연 그날의 화제의 인물 보장한다.


나무로 만든 타이는 건축이나 철거 현장에서 수거된 다양한 폐목재들로 만들어진다. 그러니 같은 게 하나도 없다. 무엇보다 빨 필요도 없고, 맬 필요도 없고,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웬만한 셔츠와 남장에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뻣뻣한 나무 막대기 아니냐고? 최대한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서 나무조각을 이어붙이는 형태로 만들었고, 최대한 얇게 가공하여 가볍다. $34이니까 웬만한 타이가격이다. .


요...귀여운 청년들이 나무 타이의 주인공...아이고....예뻐라~~


우리나라에서 누가 만들면 대박! 남편거 1개 선주문 보장한다!!!


홈페이지 http://www.woodthum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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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 2011.05.26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메...신기한 것!!!

  2. 은별 2011.07.18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예약~!!

신용카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없더라도, 지금 당장 수입이 없더라도 지를 수 있는 자유를 부여했다. 물론 공짜일리는 없다.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다음날 목돈이 쑤욱 빠져나가는 아픔도, 결제일의 압박도, 가끔 마이너스 통장, 돌려막기를 해야하는 스트레스도 함께다. 신용카드는 신용, 편리, 혜택이라는 허상으로 유혹해 결국 서민들의 지갑을 탈탈 털고, 신용카드사의 배만 불릴 뿐인데...우리는 각종 신용카드를 지갑에 꽉 채우고 다니고 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신용카드 없이 사는 게 가능할까 생각해보고는 한다. 최근 만료가 된 신용카드 1개를 없애고 나니 신용카드 2개가 남았다. 1개는 주거래은행, 1개는 차를 구입하면서 선포인트의 유혹에 못 이겨 만든 H사 카드다. 올해 안에 선포인트를 얼른 제하고 H사 카드를 없애는 것이 당면한 목표다. 카드에서 해방되는 날,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 신용카드로 기타 피크를 만들다니... 쏘 쿨! 신용카드 없애는 기념으로 저걸 질러? 아..기타도 함께 질러서 적게 벌고 적게 쓰는 베짱이로 살고 싶다ㅋㅋㅋ

출처: http://www.core77.com/blog/object_culture/guitarists_need_a_pick_pack_a_punch_19372.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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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군고구마통이나  고기집 테이블로 많이 재활용되는 오일 드럼통이 독일에 가면?


군고구마통도 멋지지만, 홈바 캐비넷겸 테이블로의 변신도 재밌는 시도^^ 

Repurposed, oil barrels, reclaimed furniture, transformed barrels, recycled materials, reappropriated barrels, remodeled cabinets

가격은 500불!!!

Repurposed, oil barrels, reclaimed furniture, transformed barrels, recycled materials, reappropriated barrels, remodeled cabinets
출처: http://inhabitat.com/oil-barrels-transformed-into-colorful-chic-cabi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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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루시파 2011.05.1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역시..디자인이 최고인데요..^^
    저 드럼통이 한국이 아닌 독일에선 저렇게 멋지게 변신하네요.

    독일 여행다닐때 군밤이랑 군고구마 먹으면서 독일도 한국이랑 같은 거 먹는다고 살짝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은 집에 오면 겉옷을 꼭 의자에 걸어 놓는다. 잔소리는 잔소리일 뿐...소용이 없다.

 


보스톤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Joey Zeledon도 사람들이 의자에 코트를 걸어놓는 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코트를 의자에 걸지 않고, 코트를 옷장에 잘 걸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다는 걸 깨달았다.(완전..공감!!!) 그래서 그 옷들을 정리하고, 남는 옷걸이들로 새로운 의자 하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잔~


의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 남아도는 옷걸이를 끼워 의자를 만들수 있게 한 DIY 디자인이다. 한 가지 색 옷걸이로만 하면 모던하게 예쁘고, 다른 종류와 색깔을 믹스해도 펑키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디자인적으로 예쁘기도 하지만(특히 옆라인 죽임ㅋㅋ), 옷걸이 하나하나가 몸에 맞게 탄력을 제공해 앉았을 때 엄청 편하다는 게 매력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집마다 세탁소 옷걸이가 남아돈다. 이걸로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
 

출처: http://www.coroflot.com/joeyz/Coat-Check-Chai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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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Maria McCormick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옷 공장집 딸이다. 그녀는 아버지 공장을 들락날락하다가 공장 바닥에 떨어진 단추를 줍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냥...모아두었다, 꼭 다람쥐가 도토리 주워서 자기만 아는 장소에 꼭꼭 숨겨놓는 것처럼. 그렇게 하루이틀 색깔별로 모아둔 단추가 집안을 차고 넘치기 시작하자, 방출이 필요했다. 방출방식은 목걸이! 들어올 땐 각자, 나갈 땐 떼거지로...!!!


단추를 세척하고 색깔별로 분류해두었다가 하나하나 골라서 와이어에 꿰어 만든다(그러니 핸드메이드!!!) 화룡점정을 위해서 실버버튼으로 묶어주었다. 이래뵈도 짧은 건 300개, 긴 목걸이에는 대략 600개의 단추가 들어간다고 한다. (꿰다보면 손가락에 쥐나겠음...) 긴 것은 길게 늘어뜨려도 좋고, 두번 감아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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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쉬워보이지만, 하나하나 단추를 선택하여 전체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역시...디자이너의 영역일 듯^^.  약간 히피스타일 옷에 어울릴 듯...(즉, 보는 건 좋은데 나는 소화능력 없음;;;) 그나저나 너무 잘 팔려서 멀쩡한 단추로 목걸이 만드는 건 아닌지 몰러~~ㅋㅋㅋ 

그녀의 홈페이지 http://www.mariamccormick.blogspot.com/
여기서 판다. http://handpickedbydoblemdesign.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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