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홍합을 한 상자 보내줬다. 통영에서 올라온 홍합인데, 워낙 손이 큰 친구라 사흘 밤낮으로 먹고 끝이 없을 것 같은 양을 보냈다. 일단 어젯밤 한 냄비 삶아먹고, 오늘 점심때 또 먹고, 또 한 다라이 손질 중이다.


이번주 한 주간 긴급홍합주간을 선포해야겠다. 이웃들한테 나눠주고, 친구들 불러다 먹고, 그러고도 남으면 홍합을 삶아 말리려고 한다. 쫄깃쫄깃 고소한 홍합과 시원하고 짭조름한 국물 생각나는 분들은 언제든지 우리집으로 찾아오시라~~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