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심은 배추 모종
생존율 10%
너무 덥고 비도 안 와서 말라 죽기도 했고,
벌레도 먹고,
고라니도 먹은 거 같다.


누군가
"고추가루도 비싸고, 배추농사도 안 되고
이러다 김치 못 먹는 거 아닌가?"

어떤 분 왈,
"너무 애쓰지 마.
아무리 농사 안되도 종가집(종가집 김치)에는 있을 거야."

모두 "하하하!!!"

정말 이러다 종가집 신세 지나?
멀리서 아끼는 용병까지 불러
다시 모종을 심는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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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파 2011.09.06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시간될 때마다 가도 되요? ㅋㅋㅋ 너무 즐거웠어요

  2. 문슝 2011.09.06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글고보니 명파언니네!!!! 나도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