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밥맛도 별로다.
그래도 애 밥은 먹여야겠고...
어제 밭에서 따온 상추를 씻어서 내놨다.
차린 거 없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만 있으니 나도 덩달아 식욕 상승!!!
쩝...인생 뭐 별거 있나?ㅋㅋㅋ


밥맛도 별로다.
그래도 애 밥은 먹여야겠고...
어제 밭에서 따온 상추를 씻어서 내놨다.
차린 거 없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만 있으니 나도 덩달아 식욕 상승!!!
쩝...인생 뭐 별거 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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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슝 2011.07.1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귀여워!!!!!
나는 쌩상추를 고등학교때 뗐는데 소율이는 2살때 뗐다니!!!!
넌 어디까지 대단할꺼니? ㅎㅎㅎ
ㅋㅋㅋ
나무네숲 2011.07.11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뻐! 이뻐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어요~ㅎㅎ
소율이는 채식주의아인가봐요!
채식주의는 아닌데, 채식을 좋아해요.
특히 생야채를 좋아하는 편!!!
쓸ㅋㅋ 2011.07.12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아무것도 찍지도 않고 그냥 상추를 먹는거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가 어떻게 자라는걸까...
엄마아빠의 노력이 대단하세요~!^^
특별한 노력은 없고, 텃밭에서 자주 보고, 우리가 맛있게 먹으니 따라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