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 걸음마를 하고, 걷기 시작하면 자기 힘으로 가고 싶어 한다. 자기에게도 스스로 가고 싶은 힘과 의지와 방향이 생겨버린 것이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자기 동력에 욕심이 생겨 운전도 하고 싶어한다.
독일에는 자기의 힘으로 직접 운전(?)해서 학교 가는 아이들이 있다. 얼마나 뿌듯하고 재밌을까? 영차 영차 발 맞춰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한편, 귀찮고 졸리워서 하품하는 아이들도 있겠지?ㅋㅋ)
두 가지 나올 수 있는 질문.
하나) 혹시 저렇게 가다가 아이들이 지쳐서 페달을 구르지 못할 때? 그 때를 대비하여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다. 둘) 비가 오가 오면? 덮개가 있다.
독일에는 자기의 힘으로 직접 운전(?)해서 학교 가는 아이들이 있다. 얼마나 뿌듯하고 재밌을까? 영차 영차 발 맞춰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한편, 귀찮고 졸리워서 하품하는 아이들도 있겠지?ㅋㅋ)
두 가지 나올 수 있는 질문.
하나) 혹시 저렇게 가다가 아이들이 지쳐서 페달을 구르지 못할 때? 그 때를 대비하여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다. 둘) 비가 오가 오면? 덮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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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슝 2011.06.28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비몽사몽 출근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자가동력 버스! ㅎㅎㅎ 귀엽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