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 비올라? 같은 싱거운 농담에서나 친숙한 비올라, 온화한 음역의 한계로 독주악기보다는 오케스트라의 한 파트로 알고 있는 비올라, 나서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만 하다는 비올라, 오늘 자기본색을 드러내는 날이다. 비올라가 정말 궁금하다. 오랜만에 마을 콘서트에서 비올라만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앙상블 '올라 비올라 사운드'가 연주한다. 너무 늦었긴 했지만, 비올라가 궁금하신 분들은 일산 커피마을(일산동구 백석동 1416-5번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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