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밌는 게 좋다. 너무 재밌는 거만 밝혀서 탈이다. 이걸 보는 순간, 저기에 올라타고 있는 나를 상상했다. 맥주 마시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어쩌고 저쩌고 안되는 영어로 농담 따먹기 하면서 코에 바람 좀 넣고 있는 나를 상상만 해도 좋다. 


암스테르담에 가면 이거 타보시라. 이걸 타고 자동차와 트램, 자전거와 사람들(국적불문 전 세계 사람들)과 뒤엉킨 도시를 활보하는 재미는 상상초월할 거 같다. 제 아무리 훌륭한 건축물과 박물관, 예술과 음식이 있다한들 맥주가 빠지면 아주 많이 섭하징...


12명이 하루를 빌리는데, $319이라고 한다. 맥주와 와인코스가 있지만, 아무래도 맥주가 어울릴 듯...화장실 왔다갔다 귀찮으려나...ㅋㅋㅋ 얼기설기 엉켜타면 17명까지도 탈 수 있는데, 10명만 페달을 구르면 된다. 페달 구르다 보면 술 다 깰 듯...^^ 운전자는 음주 안 하니 음주운전 걱정 마시길...


요렇게 술독에 빠져 난동을 피우는 남자들이 걱정된다면,


레이디만을 위한 자전거 펍도 따로 있다...^^


예약은 필수!!! 네덜란드이니 만큼 깔끔하게 더치 페이!

홈페이지 http://www.fietscafe.nl/pages/en/home.php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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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무네숲 2011.05.20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하고, 맥주 마시는것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네요!
    좀 멀긴 하지만..... 정말 한 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
    아님 !
    내가 만들어봐! 이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