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 사흘째, 요리보고 조리봐도 통 기미가 없더니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했다. 아침 댓바람부터 아드레날린 대방출!!! (어제 마트에서 표고버섯 몇 개에 2~3천원 하는 거 보고와서 더 그런 듯^^)


기특해서 좀 때려줬다.ㅋㅋ 괜히 심술 부린 게 아니라 표고버섯은 충격으로 자란다고 한다. 버섯배지를 바닥에 대고 탕탕 치거나 손바닥으로 때려주면 배지가 깨진 틈으로 균사가 비집고 나온다는 거다. 한마디로 나올 구멍을 만들어주는 것! 앞으로 삐리리한 옛말, 이렇게 바꿔야겠다. '북어와 표고는 패줘야 제맛'이다.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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