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박한(?) 꿈은 나무 두 그루가 있는 작은 마당 있는 집에 사는 거다. 마당은 반려견들을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고 싶어서 그렇고, 나무 두 그루는 해먹(hammock)을 걸어두기 위해서다. 해먹의 매력은 졸음에 치명적인 좌우진동과 미세한 그물들이 인체공학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거다.

이 그물의자도 비슷한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디자이너 Asa Karner는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에 이처럼 아름다운 의자를 내놓았다. 알비실크체어(Alvisilkchair)라고 불리는 이 의자는 참나무 프레임에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실크를 묶어 만든 심플하고 가벼운 의자다.


이 환상적인 기하학적 디자인은 베틀에서 가져왔다. 이는 유명했던 스웨덴의 전통공예를 기리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의자에서 춘곤증을 즐기고 싶다....


홈페이지: http://alvidesign.se/en/
이 그물의자도 비슷한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디자이너 Asa Karner는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에 이처럼 아름다운 의자를 내놓았다. 알비실크체어(Alvisilkchair)라고 불리는 이 의자는 참나무 프레임에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실크를 묶어 만든 심플하고 가벼운 의자다.
이 환상적인 기하학적 디자인은 베틀에서 가져왔다. 이는 유명했던 스웨덴의 전통공예를 기리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의자에서 춘곤증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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