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건 필요없다. 어렵고, 힘들고, 복잡해서 실천하기 어려운 일은 말짱 황이다. 지구에 필요한 일은 작고 쉬운 일이다.

랩도 호일도 아니다. 천보자기가 음식을 덮고 있다. 이 천보자기는 삼베, 면, 밀랍, 식물 추출물 등 천연재료로 만들어진다.

신기한 건 손의 따뜻한 열기에 의해 이 보자기는 스르르 부드러워진다는 거다. 부드럽되 탄력이 생겨 볼이나 쿠키 쟁반, 컵, 접시 등 그릇의 종류에 맞춰 밀착된다.(아마 밀랍의 역할일 듯) 그래서 랩이나 호일의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뜻하면 부드러워지고, 차가워지면 다시 굳는다. 참으로 신통방통하다.

랩도 호일도 아니다. 천보자기가 음식을 덮고 있다. 이 천보자기는 삼베, 면, 밀랍, 식물 추출물 등 천연재료로 만들어진다.
신기한 건 손의 따뜻한 열기에 의해 이 보자기는 스르르 부드러워진다는 거다. 부드럽되 탄력이 생겨 볼이나 쿠키 쟁반, 컵, 접시 등 그릇의 종류에 맞춰 밀착된다.(아마 밀랍의 역할일 듯) 그래서 랩이나 호일의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뜻하면 부드러워지고, 차가워지면 다시 굳는다. 참으로 신통방통하다.
보통 생과일, 야채, 스낵, 샌드위치 등을 포장할 때 사용하지만, 코팅이 되어 있어서 소스가 있는 음식도 보관할 수 있다. 생고기는 피하는 게 좋다. 씻어서 재사용 가능하다. 단, 식기세척기와 전자렌지와 직열, 고온은 피해야 한다.
홈페이지: http://www.abeeg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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