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발렌타인데이와 무관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은 흥미로운 전세계의 뻔하지 않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들...웰컴투코리아!!!
겁나게 비싸고, 에너지 팡팡 써가며 키운 장미꽃 대신에 가볍고 싸고 오래가는 종이 장미꽃($45, 일본)
겁나게 비싸고, 에너지 팡팡 써가며 키운 장미꽃 대신에 가볍고 싸고 오래가는 종이 장미꽃($45, 일본)
비싸고 환경파괴적인 금 따위는 없는 수명이 다한 뜨개질 바늘로 만든 팔찌($40, 호주)

http://www.etsy.com/listing/53250361/repurposed-upcycled-vintage-knitting
블러드 다이아몬드일 확률 99%인 다이아몬드 따위는 없는 은과 동으로 만든 커플링($38, 그리스)

http://www.etsy.com/listing/66802846/love-cooper-and-silver-stamped-stack
환경오염이 될 것이 뻔한 빤짝이 따위는 없는 오래된 책으로 만든 장식($22, 헝가리)

엄마의 앤틱 목걸이($28.5, 아르헨티나)

두근두근....하트 티셔츠($50,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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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봄바람 2011.02.15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개질 바늘의 변신 정말 놀랍네요 @_@
명파 2011.02.15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 반지가 젤 예쁜듯
에코살롱 마담 2011.02.21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