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옵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설날과 겹친다고 해서 설렌타인데이라고 하더라구요.
벌써부터 선물 생각에 고민이 많은 커플들도 있을 거고,
솔로천국 커플지옥 외치면서 이런 기념일 저주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데이와 기념일과 무관하게 살아오고 있어서 특별히 초콜렛 살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초콜렛을 사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안드리려고 합니다.
초콜렛은 노동력(특히 아동노동력)을 착취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초콜렛색의 아프리카 아이들 까만 얼굴을 연상해보세요.
사랑을 기념하는 발렌타인데이에 눈물로 얼룩진 초콜렛을 선물하는 것은 좀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공정무역 초콜렛을 사면 좋겠습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사랑고백용이 아니더라도 공정무역 초콜렛 나눠먹으면서 공정무역이나 착한 소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icoop생협 자연드림 초콜렛 세트, 포장도 에쁘게 잘 나왔죠?
숲(16구) 19,000원, 들(9구) 11,000원, 산(4구) 5,000원


최근엔 아름다운가게에서도 공정무역 초콜렛을 출시했습니다.
가격도 포장도 실용적이어서 직장동료나 친구들끼리 나눠먹기 좋겠습니다.
하나에 2,000원입니다.

포장디자인을 엄청 유명한 분이 디자인하셨다던데...흠...
솔직히 공정무역 초콜렛 취지에 맞게 정직한 맛과 정직한 거래를 상징하는 건 알겠는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 아쉽습니다.ㅋ
이웃사촌분께 얻어서 먹어봤는데, 다크 초콜렛은 제 입맛에는 너무 쓰고, 밀크 초콜렛은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한겨레 21구독하면 선물로 준다고 하니 그렇게 맛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렛 파는 곳
아름다운가게 www.beautifulcoffee.com
공정무역가게 울림 www.fairtradekorea.com
얼굴있는 거래 http://efairtrade.co.kr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