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목 늘어져서, 혹은 싫증나거나 색깔이 바래서 안 입는 면 티셔츠 많으시죠?
제 옷장에도 고이 잠자고 있는 면 티셔츠가 모르긴 몰라도 열벌은 넘을 듯 합니다.
장바구니 사거나 새로 만들지 말고 이렇게 변신시켜 사용하면 정말 멋질 듯 합니다.
방법도 간단하고 쉬워요.
이거보니 오랫동안 고대하던 미싱 한 대 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STEP 1. 안 입는 면 티셔츠 모으기
집에 안 입는 면티 수두룩 빽빽합니다.
그 중에서 장바구니 토트백을 만들 것이니, 질기고 약간은 도톰한 XL 면 티셔츠에,
색깔이나 디자인이 예쁜 것이면 더 좋겠습니다.

STEP 2. 소매, 목 부분 잘라내기
테이블에 평평하게 놓고, 가위로 소매부분을 자릅니다.
단, 가방으로 만들었을때 튼튼하게 하기 위해 소매부분을 이은 솔기부분은 남겨야합니다.
STEP 2
셔츠 목부분을 덮을 수 있는 크기의 접시의 반을 티셔츠 위에 놓고 가위로 자릅니다.
이 부분이 장바구니의 입구 부분이 되겠습니다.
 STEP 3

STEP 3.  앞뒤 핀 고정해서 밑단 박음질하기
티셔츠를 뒤집어 앞뒤 밑단에 핀을 꼽아서 앞뒤 부분을 고정시킨다음 미싱으로 박음질합니다.
밑단은 장바구니 바닥이 될 부분이니 두번 이상 단단히 박음질해야 튼튼한 장바구니로 쓸 수 있습니다. 
바닥의 폭을 넉넉히 만들기 위해 편평하게 일자로 박음질하지 말고 코너부분을 삼각형으로 만들어줍니다.
STEP 4
STEP 5

이제 뒤집어 사용하면 끝
너무 간단하죠?
STEP 6
기능적으로 혹은 디자인적으로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소매천을 사용해서 장바구니로 사용할 때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달면 더 좋겠지요.

조만간 직접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출처: http://www.instructables.com
Posted by 에코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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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뿐인지구 2010.02.01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멋진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남는 건 선물도 하고요.

  2. 지니 2010.02.01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리 굿 아이디어^^
    나도 안 입는 티셔츠 정말 많은데...
    입지도 않고 버리기는 아깝고 했었는데 이렇게 한번 만들어보고 싶으나..
    재봉틀이 없네...

  3. 켄닉 2010.02.01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 센스있는 아이디어에요 !
    근데 오래된 티셔츠는 찢어질 수도 있어서 약간 ... 위험할 수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