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늘어난, 얼룩진, 빛바랜, 싫증난...그리고 그냥 남아도는 티셔츠들...더러는 베란다 걸레로 쓰기도 하고, 가끔 엄마가 가져가서 작업복처럼 막 입기도 하지만 아직도 옷장 한 가득입니다. 저희 집만 그런 거 아니겠죠?
섬유 전문가 Taryn Boyd는 안 입는 티셔츠로 러그를 만듭니다. 펑키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아주 멋집니다. 물론 러그로서의 기능과 사용감도 무척 좋다고 하네요. 쿠션이나 베개, 머리띠도 만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러그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누가 저희집 티셔츠 데려가서 이런 것 좀 만들어주세요.
섬유 전문가 Taryn Boyd는 안 입는 티셔츠로 러그를 만듭니다. 펑키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아주 멋집니다. 물론 러그로서의 기능과 사용감도 무척 좋다고 하네요. 쿠션이나 베개, 머리띠도 만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러그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누가 저희집 티셔츠 데려가서 이런 것 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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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2010.07.30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지게 하네요,
달콤한 열정 2010.07.30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요!! 저걸 어찌 만들까나..^^ 찾아보고 공부 좀 해봐야겠어요^^
에코살롱 마담 2010.08.0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이예요...집에 있는 헌 티셔츠로 빛 발할 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