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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반제품인 이케아 가구를 사들인 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남편은 직접 조립해야했고, 퇴근해서 돌아와서 이케아에서 택배가 도착해 있으면 투덜거리곤 했다. 그런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겉으로는 투덜거렸지만 직접 조립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어릴 때 싸구려 장난감 조립하던 그 추억이 떠올려지더라는 거다. 내가 생각하는 이케아의 최대 가치는 그게 아닐까 싶다. 의.식.주. 어느 것 하나도 자기 손으로  해결할 기회가 많지 않은 현대사회에 이케아가 제공한 최대의 가치는 그게 아닐까? 어쨌든 이케아 덕분(!)에 퇴화된 줄만 알았던 핸드메이드 본능이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AZ데스크도 반제품 조립식 가구다.
책상으로 칠판으로 변용이 가능하다. 또 아이들이 커갈수록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도구가 없어도 쉽게 조립할 수 있다. 
 

AZ desk concept from guillaume bouvet on Vimeo.



출처:  http://www.guillaumebouv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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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코살롱 마담